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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정세용)가 지난 13일 본교강당에서 2013년도 졸업생 진로 오리엔테이션행사를 가졌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개원환경 속에서 졸업생 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졸업 후 올바른 치과의사로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자리에는 70여명의 졸업생과 정세용 동문회장을 포함한 동문회 임원들, 김광만 교무 부학장, 김성오 원내생 진료실장등 대학 보직 교수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교 문석준 교수의 ‘기초조교와 유학’이란 제목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화여대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의 ‘수련과 유학’, 정충명 동문회 부회장의 개원에 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원내생들은 4시간 내내 현재 개원가의 어두운 현실에 대한 솔직한 고백에 어두운 표정을 보이다가도 선배들의 희망을 주는 강의에는 밝은 표정이 교차됐다.

 

이어 졸업 후 최근 개원가에 뛰어든 젊은 졸업생 선배들의 실질적인 강의가 이어졌는데 페이닥터, 단독개원, 공동개원, 여자치과의사의 진로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오리엔테이션이 시행됐다. 졸업생들과 몇 년 차이 나지 않는 젊은 선배들의 최신 경험에 입각한 열띤 강의에 새로운 길에 대한 졸업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정세용 동문회장은 “전국 성적 200등 안에 드는 우수한 인재들인 연세치대 졸업생들에게 장래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진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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