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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구강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 모여~

전시부스에 시종일관 북적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창립 제 36주년 기념 3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13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맞아 12일간 치과위생사들이 함께 모여 학술 및 임상 견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성대하게 치러냈다.

 

지난 6일 개최된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첫날부터 1,900여명이 참석하며 학술강연 등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켰고, 미래를 바라보는 치과위생사들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염원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치위생 100년 국민구강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시작된 종합학술대회는 개회식부터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윤미숙 학술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개회식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민주당 김영환, 김춘진 위원을 비롯해 김세영(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정숙(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지나(대한여자치과의사회) 수석부회장, 성명숙(대한간호협회) 회장 등 수십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립 제 36주년 기념 3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13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개최한 것이 기쁘다면서 세계치과위생사 역사 1세기인 올해, 법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가 명시되어 시행되는 원년을 맞는 한국 치과계는 새로운 도약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록 19개월의 계도기간이 있지만 적법한 업무 수행에 따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해짐으로써 보다 안전한 전문치과의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치과위생사가 업무현장에서 자부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전문인력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정책, 사회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축하 역시 치과위생사들의 업무범위 타당성을 축하하며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의 축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

(좌측부터)진영 복지부장관, 김희정(경산미르치과병원) 진료부장, 이춘선(동남보건대 치위생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 () 41회 보건의날 기념 수상자. 김선경(서울대치과병원 치위생행정팀) 팀장, () 6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수상자. 유계현(연세치과) 치과위생사

 

 

2013 학술대상. 배현숙(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

 

 

12회 한재희 봉사상. 신민수(대전광역시 동구보건소)

 

김숙향 고문 포상제정 기금 기탁 모습.

 

 

KDHEX 전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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