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기온이 30도.
그야말로 뙤약볕이 내리쬐던 2일 오전 8시 한강시민공원 트랙경기장에 모인 2.500여명은 한마음으로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돕기'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수개월의 준비를 거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과계 가족, 일반 참가자, 가족 참가자 등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행사등으로도 진행 됐다.
▶달리기전! 준비운동은 필수~.
김세영 회장님, 우이형 병원장님!! 젠틀맨까지 소화 가능하시죠~
▶단상에서 두산베어스 치어리들과 몸풀기를 이끌어주신 서울대치전원 이재일 원장님!
▶드디어 출발선상에 선 참가자들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 기도도 한 몫했죠.
▶드디어 출발!
▶가족과 손잡고, 유모자 부대도 5키로 걷기 도전!
▶내이처럼, 사과나무 치과 참가했습니다!!
▶ 운동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 부스는요~
▶경기 후 몸도 열심히 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