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기세호, 이하 동창호)가 오는 11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치과대학 3강의실에서 제13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오전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네비게이션 서지컬 가이드’를 주제로 허영구(닥터 허치과) 원장, 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 최병호(연세대원주캠퍼스 구강외과) 교수가 강의에 나선다.오후에는 ‘99%’안전한 보톡스’ 주제로 최재영(아름다운 얼굴치과) 원장의 강의와 핸즈온(선착순)이 진행된다. 또 TMJ보험청구와 일반 보험청구를 주제로 함동선(아이비치과) 원장과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이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 등록 문의는 010-6405-2196(이선미)로 하면 된다.
행복한치과만들기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가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4탄'으로 '여성치과의사와의 대화'를 준비했다. 오는 27일 토즈 강남점 3층 2번방에서 오후 7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열정과 꿈을 가진 여성 치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여성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패널은 30대와 40대 개원의, 전임의 등을 비롯해 각 직역별 여성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의는 010-9119-8116에 문자 또는 카톡(ID: denthappy)으로 하면 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행복한치과만들기 2탄 보험강의록’이 제공된다.
치과의사 그리고 치과위생사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술식에 대한 강의를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진행한다. ‘이웃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와 더불어, 치과의사와 더불어’를 주제로 총 3회에 걸려 진행될 교육은 콩세알아카데미와 한양여대에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월 20일은 마득상(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교수와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주제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구강질환예방술식의 새로운 개념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두 번째 강의는 11월26일로 ‘시린이의 진단과치료’에 대해 마득상 교수와 이병진 소장이 다시 한번 연자로 나선다. 강의에서는 상아질 지각과민증에 대한 탄탄한 기초이론과 검사법,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과 임상증례를 살필 계획이다.마지막 강의는 11월 27일 한양여대에서 임미희(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정재연 원장이 초음파 ‘스켈링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스켈러에 대한 올바르고 효과적인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콩세알의 교육과정은 홈페이지(www.3bean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beans2016@gmail.com 또는 010-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지난 8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밀레니엄센터에서 ‘2016년 종합학술대회 및 전국 치위생(학)과 학생논문경진대회’를 진행했다.학술대회는 회원 100여명과 학생 33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개발 중심’을 주제로 치위생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강의는 김만선(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로운 과학의 패러다임 소개’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현재 상황을 알렸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신약개발, 맞춤치료, 및 IT분야와 BT분야의 융합적 사고와 실천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피력했다.김경남(경동대) 석좌교수는 고령화 사회 및 기술사회에서의 유망 직업인 건강과 바이오 산업을 제시하고 치과용 CAD/CAM, Bio-tooth, 타액 내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정보 분석, 고령인의 특성을 고려한 개발 가능한 노년식품에 대해 소개해 연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어진 포스터 연구 발표에서는 112여 편이 발표됐고, 학회원 논문발표는 18편이, 학생우수논문발표시간에는 94편의 논문이 소개되었다. 학생우수 논문 발표 결과 ▲금상 강릉원주대, 건양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와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Periodontal and implant therapy : Where are we?’를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과학회와 치과보존학회가 같은 장소에서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양 학회간 학문적 교류를 이어간다는 목적이다. 때문에 회원들에게도 타 학회와의 학문적 교류를 제공하며, 학문 그리고 임상적인 부분에서 학회외 회원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두 학회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지난해 10월 24일 상호 협력 조인식을 통해 공개됐던 것으로, 학회 간 학문적 교류로 협력을 이뤄내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을 목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치주과학회 측은 “현대의 학문은 전문화, 세부화 되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융합연구가 점차 강조되고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 자유롭고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임상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한 환자의 치아가 보존 및 치주 진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이때 보존과 의사 입장에서는 치주
한성희(한성희 치과) 원장 부친상빈소: 서울아산병원 2호실발인: 10월 20일장지: 양주시 선산연락처: 02-3010-2232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인증 받았다. 지난달 23일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진행된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은 것.‘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인적자원개발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수여할 만큼 공신력이 있다.오스템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과 인적자원 관리, 개발의 강 • 약점을 인식하고, 비전달성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게 되는 오스템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가치를 창조하여 인류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다.2016년 10월 현재 국내외 임직원은 2,450명이며, 이중 국내에는 1,40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9월 21일(수)부터 총 4회차로 진행된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세미나가 지난 10월 8일(토)을 강연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이번 세미나는 증례를 통해 알아보는 근관치료를 중심으로 '엔도 진료 시 느꼈던 어려움과 의문점 등을 해결하는 세미나'로 개원가의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론보다 실제 케이스를 위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미가 컸는데, 그런 만큼 참석자들이 강의에서 배운 것을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에서 성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곽영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근관치료 및 측정법, 증례로 보는 MTA 적용, 상악별 및 하악별 소구치 대구치 치료 등 각 증례별 문제 해결법을 강의에 담아 즉각적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수강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직접 촬영한 진료 영상을 live surgery처럼 제시하여 참석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배운 내용을 실습해 보는 Hands-on 시간에는 모터와 파일을 메인으로 핸드파일링부터 근관충전까지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핸즈온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연자가 근관치료 기구 및 장비의 효율적 사용법도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도움을 줬다.패컬티로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 임원 10여명이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했다. 몇몇은 근처 하나원에서 봉사를 마친 후 합류했고, 몇몇은 시간에 맞춰 직접 이곳으로 집결했다. 작년 3월 숙환으로 별세한 열치 이기형 고문의 묘역을 단체 참배하기 위해서 였다. 날씨마저 고인을 추모하는지 종일 부슬비가 뿌렸다. 차남 승훈씨의 안내로 일행은 한참을 걸어 고인이 안장된 22묘역으로 올라갔다. 안장번호 22220952번. 납골당의 문을 열자 거기엔 고인의 사진과 함께 '육군중령 이기형'이라 적혀 있었다. 일행은 오랜만에 만나는 고인 앞에 도열해 머리를 숙였다. 신덕재 고문이 추도시를 준비했지만 차마 읽지를 못해 이수백 고문이 대신 낭송했다. 세상이 꿈길 속에 잠든 고요한 이 밤선생님의 투박하고 꼼꼼한 정이뼈 속까지 들이쳐 선합니다.그 많은 세월 동안 우리는 왜 선생님의 고결한 심심을깨닫지 못 했는지,왜 좀 더 부대기고, 웃고, 뒹굴지 못하고선생님의 해박한 지식을 그냥 지나쳐 보냈는지회한이 됩니다.옆에 계시기만 해도 든든했던 선생님.웃어른으로 간결하게 앞길을 터주시던 선생님.아무나 할 수 없는 해학으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시던 선생님.형님!이제나마 형님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가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오는 11월 17일 오후 4시 송정동 치협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선 같은 제목으로 수행한 연구(책임연구자: 강릉원주대 김경년 교수)를 바탕으로 이지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그동안의 델파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최진우 교수(단국대 치대)가 국회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델파이 조사란 다수의 시스템안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때 사용하는 의사결정 방법의 하나로, 조건부 반복 앙케이트라고 보면 된다. 즉, 수 명의 전문가로부터 해당 시스템에 관한 앙케이트를 얻은 다음 그 집계를 각 회답자에게 되돌려 주고, 이것을 참고로 다시 회답을 받는 식으로 평가를 다듬어 가는 방식이다.기조 설명 후에는 토론이 이어지는데, 패널로는 신동훈 교수(단국대 치대), 정국환 국제이사(치협), 허윤정 교수(아주대 의대), 한재진 교수(이화여대 의대),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나선다.치협은 "이번 공청회는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와 인접국가인 일본, 중국의 치과의사 면허관리제도를 조사하고, 국내의 개원 치과의사, 치의학 교육자, 정책 입안자, 소비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