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태국 치과의사 50여명을 초청, ‘OSSTEM AIC Botulinum Toxin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연수회에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성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섰는데, 김 교수는 영어강의와 실습, Demonstration을 반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오스템 관계자는 “태국에서 Botulinum Toxin 임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가했다”며, “코스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하면서 큰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태국법인에는 현지 치과의사들의 코스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만큼 오스템 세미나는 인기가 높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3, 4일 코엑스에서 열린 GAMEX2016에 참가해 임플란트 신제품인 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공간을 마련하고, 제품 체험권을 증정하여 인기를 얻었다. 또한 10월 9일 열릴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심포지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IS-III active는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하며, Thread도 0.9Pitch로 증가해 Bone과 임플란트 간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2배 이상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을 향상시키고,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 표면적이 늘어났다.그 외에도 초진 접수증, 구강관리세트, Dr.Plant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6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선 4천여명의 고객이 오스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 시연은 물론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 특히 국내 유일 치과 개원 토탈 솔루션 제공 시스템을 지향하는 O2치과 부스는 1천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SIDEX를 통해 첫 선을 보인 O2는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 AS까지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O2 치과 부스의 경우 50평 공간에 대기실과 진료실을 비롯해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원장과 스탭, 환자 동선을 고려한 실제 치과 공간을 모두 구현했다. 그 결과 최적화 된 공간 구성, 각 공간별로 우수한 치과 인테리어를 적용시켜 당당히 이번 행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도 대규모로 전시했다. K3는 수년째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치과의사는 물론 스탭들로부터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활발한 상담과 현장계약 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을 지닌 K3의 인기를
매 전시회마다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신흥이 ‘GAMEX 2016’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흥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품 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가 하면, 깜짝 이벤트와 DV 서포터즈와 함께 체험하는 핸즈온 부스 등을 운영함으로써 신흥 부스만의 특별함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장비가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시멘트, 본딩 부스부터 Hu-Friedy, SELECTION, 덴처케어, 임플란트 부스 등 재료와 관련한 부스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건강한 덴처케어 필수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Tissue Conditioner II Soft와 Denture Liner 부스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려는 발길이 이어졌고, 치아와 보철물에 탁월한 본딩력을 자랑하는 Nexus RMGI와 수복물 재질과 상관없이 모든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본딩제 Optibond Versa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또 SIS(Shinhung Implant System)부스에서는 탁월한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Luna S를 비롯해 Bite Impressio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3일 메종글래드 제주 아메티스트 홀에서 닥터 허 제주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허영구 원장이 강연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치과의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 원장은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한 첫 강연에서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설명했다.두번째 강연에선 ‘Digital Guided Surgery에 대한 첨단기법 및 성공비결과 실패시 대처법’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네오가이드키트와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로딩 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또 마지막 강연에선 ‘Treatment of Periimplantitis’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의 실패 케이스를 접근하고 컴플리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과 관리법을 제시했는데, 특히 네오바이오텍의 R-Brush, i-Brush 2가 Peri-implant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보여줬다.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제주도 세미나에서 제주도 치과의사로부터 점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신흥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 2층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016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흥은 이를 시작으로 대학별 올 하반기 연송장학금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흥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연 2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장학금 명칭을 연송장학금으로 변경하면서, 매년 진행해온 연송치의학상과 함께 한국 치의학의 발전을 후원하는 쌍두마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신흥은 “연송장학금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치의학과 학생들을 후원하여 학문적인 부분뿐 만 아니라 치과산업 전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GAMEX 2016은 강연장의 동선을 편리하게 구성했고, 치과기자재전시장 역시 공간을 넓히고 전시 활용도와 쉼터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를 통해 교류 국가를 9개국으로 늘리고 학술 및 인적 교류 등 각 나라 치과의사회의 발전을 야기시키는 회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가 국제 대회로 치르는 GAMEX 2016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일과 4일 COEX에서 진행된 ‘GAMEX 2016’은 기존 예상보다 많은 7,500여명이 참가하며 GAMEX 사상 역대 최고 참가인원을 기록했으며, 전시 참여 치과 업체 역시 150여개로 경기지부가 목표로 했던 국제적 행사의 면모를 갖췄다.경기지부 측은 “똑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행사지만 참가자들이 늘어났고, 참여 치과 업체도 늘어난 것은 GAMEX가 다년간 이뤄낸 신뢰라고 생각된다. 가장 중요한 것이 회원 만족도가 높은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동선 및 편의시설 활용이 어려움은 없었다고 본다”며 이번 행사를 자평했다.GAMEX 2016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야 치러 의미가 더욱 깊었다. 치과계 국내외 외빈들을 초청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0월 9일 고려대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16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아보존인가 임플란트인가 최신 트렌드 업데이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계에서 오랜 기간 연구됐고, 끊임없는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 임플란트와 더불어 자연 치아 보존에 대한 임상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강의는 치주에 대해 구기태(서울대) 교수가, 보존은 백승호(서울대) 교수가 나서고 보철과에 대한 임상적 견해는 서봉현 원장이 맡는다. 먼저 구기태 교수는 ‘발치 시기 및 치료 전반에 대한 사전 연구에서 현재 문헌까지 치주염에 이완된 치아의 판정기준과 치료방법’을 임상에서 진료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 백승호 교수도 ‘최신 근관 치료 방법과 근관치료 성공의 핵심요소’에 대해 난이도별 근관치료의 성공의 요소를 정리하고, 서봉현 원장은 ‘지대치 선택 조건에 따른 변수와 장기적 임상 예후’를 통해 불량 지대치의 부가적 술식으로 증가된 예후에 대해 발표한다. 또 임플란트와 자연치연결 장·단점, 소수 임플란트 활용한 가철성 부분의치에서의 소수 잔조치의 예후 등 중·장기 임상결과를 살펴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장영준, 이하 동문회)가 4년마다 진행하는 ‘연아 동문 페스티벌’이 지난 3일과 4일 용평리조트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동문 1,100여명이 함께한 ‘연아 동문 페스티벌’은 연세치대 동문, 동문가족 그리고 재학생과 치과 스탭까지 치과계 가족이 함께 자리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단합을 이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연아 동문들은 지난 3일 오전 7시와 9시에 서울 등에서 버스를 나눠 타고 용평리조트로 모여들었고, 동문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야외행사에 참여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잠깐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동문회 측에서 마련한 개막전 프로그램, 골프,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한 교수는 “날씨가 우리의 행사를 방해하나 걱정하며,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그쳐 골프도 참여할 수 있었다. 동문회에서 준비한 행사가 좋은 곳에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분 좋다”며 이번 연아 동문 페스티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행사는 3일 오후에 개막전 프로그램과 1부 개회식 및 야외만찬, 2부 초대가수 공연, 3부 화합의 장터 등으로 이어졌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는 일 년에 한 번 국제 규모의 큰 행사를 치러낸다. 매년 성장을 목표로 치러지는 GAMEX가 그것으로 2016년 GAMEX는 8천여 명의 참가자를 목표를 진행됐다.사전 등록 시 4천여 명을 선회하며 예년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했고, 주최 측은 등록자들이 GAMEX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며 목표로 세웠던 참가인 수보다 많은 관람객이 GAMEX 2016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9월 3일 오전 10시 코엑스 C홀 앞에서는 GAMEX 2016을 축하하는 커팅식이 진행됐다. 정진 대회장을 비롯해, 안민호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그리고 경기지부와 협약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이란 등 타국 치과의사 대표들이 함께 했다.커팅식 후에는 GAMEX 2016의 자랑이었던 치과기가재전시장을 둘러봤다. GAMEX 2016 준비위원회가 여러차례 언급했던 것처럼 올해는 D홀에서의 전시가 아닌 보다 넓은 장소로 옮긴 C홀에서 150여개 업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았다. ▶ 3일 오전 테이프 커팅식 후 내외빈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본 모습.커팅식을 마친 내외빈도 함께 전시장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