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잘 하고 계신가요?’로 엔도 세미나를 진행했던 곽영준(연세자연치과)원장이 올해는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로 개원가를 찾는다. 오는 9월 21일(수), 28일(수), 10월5일(수), 8일(토) 총 4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엔도 세미나는 ‘증례로 알아보는 근관치료’라는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증례를 통한 고민해결’에 중점을 둔 세미나이다.㈜신흥과 엘리트덴탈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한얼(연세더순수치과)원장과 신요한(연세웃는아이치과)원장이 함께 패컬티로 참여하여 세미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9월21일(수) 열리는 1회차 강의에서는 근관치료의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근관장 측정법에 대해 배우 뒤 증례를 통해 MTA의 다양한 적용법과 상악 전치부의 근관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9월28일(수)에 열리는 2회차에서는 증례를 통해 상악 대,소구치부의 근관치료에 대해 살펴보고 근관치료에서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사항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러버댐, 국소마취, 멸균, 엔도 x-ray도 다룰 예정이다.10월5일(수) 3회차 세미나에서는 하악 전치부, 하악 소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 오스템의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병원 사진)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 패컬티로는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참여한다.이번 연수회는 총 4회차 단기 코스로 진행되지만, 그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쳐온 김용진 원장이 그간의 임상 노하우를 집약시킨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1, 2회차는 각각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및 Concept and Principl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이 이뤄진다.3, 4회차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난이도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내달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이 공동으로 디렉터를 맡아 내실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과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은 이번 코스에서 Faculty로 나서 짜임새 있는 강연을 돕는다.커리큘럼으론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파트로 구분해 10회 일정으로 나눴다. 10회 일정을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의 이론을 비롯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한다.1~6회차는 외과파트로 구성,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외과파트에선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활용해 실제 수술을 익힐 수 있게 했다.보철파트로 구성된 7~10회차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이 진행된다.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의사라서 행복해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환자를 치료하고 시간이 흐른 뒤 그 환자가 다시 치과로 찾아와 함께 이야기하고 치과의사를 믿고 진료를 받을 때 그때야 비로소 행복한 치과의사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자신의 저서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철학자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철학자이자 저술가 강신주가 치과의사들 앞에 나섰다. 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가 마련한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1탄 행복’의 강연자로서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를 설파했다.그는 연단에 오르자마자 강연 주제 ‘행복’에 대해 “주제부터가 잘못된 선정이라고 생각한다. 치과의사로서 자본으로 성공해 만족할 때 행복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아니면 철학에서 말하는 행복을 말해야 하는 것인지 어려운 문제다.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행복의 가치를 두고 이야기해보려 한다”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철학자 강신주는 “의료분야에도 이미 자본주의가 깊이 개입되어 있고 이러한 여건 속에 마케팅을 통한 이익 창출에 목적을 두는 의사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볼 때 진정 내가 치과의사로서 이익을 쫓아 임플란트의 개수를 세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환자에게 필요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김경대, K-IDT)가 지난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치러냈다. 지난해 8월 창립한 K-IDT는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를 진행한다는 모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창립 후 학술행사 및 국내외 관계 단체와 학술교류를 이어왔다.‘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 제1회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등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포괄치료의 맥락을 정리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김경대 회장은 “지난해 창립한 K-IDT는 학술행사 그리고 해외 교류활동에 매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K-IDT가 일본 IDT 행사에 참석해 학술 활동을 이어갔으며, 처음 마련한 K-IDT 제1회 국제학술대회에는 일본과 대만의 연자를 초청해 교정 분야의 임상적 견해를 확인했다. 앞으로 각 나라들과 학술교류 등 발전적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K-IDT의 학술대회주제는 ‘Ortho Implant’로 국내외 연자들의 견해를 들어봤다. 먼저 James Lin(대만) 교수가 ‘The roles of orthodontics and dental implants in esthetic interdiscipli
㈜에이앤비바이오메디가 오는 9월 24일 오후 4시부터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지구관에서 새로운 개념의 임플란트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CM Loc’ 출시 기념 ‘Symposium 2016 CM LOC’을 개최한다.‘CM LOC’은 산드레메토(스위스)의 제품으로 임상에서의 적용 그리고 환자 상담에 대한 방법을 심포지엄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강의는 허중보(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임상에 대해 윤수영 컨설턴트가 환자 상담에 대해 맡는다. 먼저 허중보 교수는 ‘Pekkon! Its endless possibilities, 임플란트 융합 의치의 장점과 고려사항, 임플란트 융합의치에서 attachment의 실패를 줄이는 방법, CM Loc Attachment의 장점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윤수영 컨설턴트는 ‘임상학(관상)으로 하는 명품 상담’을 주제로 강의 한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 이하 치전원)과 40년 넘게 치의학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오우 치과대학이 올해도 많은 관심 속에 학생 교류 행사를 치렀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경희대치전원 등에서 진행된 학생교류 프로그램은 오우 치과대학 Yamazaki 교수와 Ryu 교수를 비롯해 7명의 치과대학생이 함께했다.경희대치전원 국제교류실장 안수진 교수 지도아래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된 학생교류 프로그램은 경희대 치의학관 시설 및 교육 시스템에 대한 소개, 기초치의학 강의 수강과 회기 경희대치과병원 그리고 강동 경희대치과병원을 방문해 각 전공과목에 대한 임상 현장을 견학했다.치과병원 방문 때에는 각 과별 담당 교수의 임상 강의를 들으며 일본과 다른 진료 환경을 체험했으며, 3D 장비와 디지털 교합 측정 장비를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동 경희대치과병원 방문 때에는 Yamazaki 교수가 일본 오우 치과대학 병원과 UCLA 치과대학 병원에서 경험한 치과마취 술식에 대한 주제로 강연했으며, Ryu 교수도 Twin Block으로 시작하는 교정 케이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경희대 중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평화의 전당을 둘러보며 경희대학교
치과진료 사각지대의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나누는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오는 9월 25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6 제 14회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한다.이번에 치러지는 자선골프대회가 14회로 그동안 치과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보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행복한 미소를 선물했었다. 올해도 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한다.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매년 진행되는 이벤트로 스마일재단의 홍보대사인 서아람(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골프레저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골프레슨과 라운딩 이벤트가 진행된다.골프대회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 될 예정이며, 치료비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행사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와 가족 그리고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의 국제적인 행사 ‘GAMEX 2016’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3일과 4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천명의 방문객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외 치과계 가족들이 함께 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지난 18일에는 행사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의 의미와 준비사항을 알렸다. 정진 회장은 “올해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GAMEX 2016 행사로 그의미가 크다. 때문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며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18일 현재 사전등록은 3천여 명으로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GAMEX 2016’은 회원 및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며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관람객들의 편의 및 학술정보에 대한 편리성을 갖추기 위해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차별화된 GAMEX 2016지난해까지 활용됐던 치과기자재 전시장은 D홀. 올해는 C홀로 공간을 넓게 활용한다. 따라서 확대된 공간에 별도로 스윙스페이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보철과) 병원장이 지난 6월 1일자로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에 위촉됐다. 최근 미얀마 수도 네피도 국립치과병원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미얀마 보건부차관일 비롯한 보건부 관계자와 미얀마에서 꾸준한 치과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임종성(인천시치과의사회) 원장이 함께해 이성복 교수의 위촉을 축하했다.앞으로 이성복 교수는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로서 전`현직 대통령은 물론 가족과 고위 공무원들의 구강검진을 맡게 됐으며, 보건부 치의학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으로 활동 하게 됐다.이번 위촉의 배경에는 이성복 병원장이 다년간 미얀마 치의학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미얀마 보건부와의 MOU체결했으며.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얀마 보건부 및 치과의사협회 관계자들에게 임플란트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활동 당시에 미얀마 공직자들로부터 구강검진에 대한 의뢰가 있었고, 최근 공식적으로 치과주치의로서 위촉받게 됐다.위촉식 직후에는 외무장관인 아웅산 수지 여사도 방문해 이성복 병원장의 위촉을 축하했다. 현재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는 미얀마 보건부 소속 치과의사 30명이 순차적으로 연수를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수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