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도 지난 6~7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진행한 각종 이벤트에 약 1,500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했다는 것.오스템의 이벤트는 덴잡(denjob.com) 가입 유도 이벤트와 룰렛 게임, 병원사무관리사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세가지. 오스템은 또 '2016년 알기쉬원 치과건강보험' 교재를 정가의 50%에 판매하는 행사도 가졌다.오스템 관계자는 "항상 치과와 스탭 그리고 오스템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매해 학술대회에서 참여인원 기록이 갱신될 만큼 오스템의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덴잡은 구인구직 사이트의 벽을 넘어 교육과 세미나, 치과경영 전문 시스템 병원사무관리사 등으로도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의 월드 심포지엄이 올해는 10월 9일(일) 양재동 The-K 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Present Future Implant Dentistry” 를 주제로 열릴 2016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네오바이오텍의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인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진료스탭) 섹션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혁신적인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치과의사 섹션에선 미국의 Dr. Nennis Smile가 'Innovative Solutions for Advanced Implant Technologies'를 주제로 첫 강연를 진행하고, 이어 김종엽 원장이 'What’s New in NeoGuide System' 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세 번째 강연은 노현기, 손병섭, 백상현 원장이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제목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염문섭 원장의 'Crestal Lateral Sinus Graft with NeoGuide', 이성복 교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전시회와 장학금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꾸준히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 발전을 위한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탈잡은 지난 6, 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 38회 종합학술대회KDHEX’에서 핸드폰에 덴탈잡 앱 다운로드 후 SNS에 해시태그를 달면 석고방향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 지난해부터 꾸준히 치위생(학)과 대학에 덴탈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8월 중에는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 초당대학교 치위생학과,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 광주보건대 치위생과, 수원과학대 치위생과, 동의대학교 치위생학과 등 총 6개 치위생(학)과 대학에 각각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덴탈잡 홈페이지에선 성심성의껏 이력서를 작성해준 분들께 사은품을 드리는 '이력서 이벤트'와, 치과의 기쁜 소식을 덴탈잡에 올려준 분들께 사은품을 제공하는 '우리치과 기쁨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전화 : 080-801-1580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오는 9월 2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6년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보수교육은 상반기에 시도한 연차별 교육으로, 상반기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됐다. 이에 9월 24일 보수교육은 1차 저연차 보수교육으로 진행되고, 강의는 △치과 보험청구의 이해(브레인스펙 컨설턴트, 정미 강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주)제이컴즈, 김정아 대표) △환자 경험(CEM)관리와 나의 인생((주)Decision, 제원우 이사)을 주제로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오는 22일부터 선착으로 진행되며, 보수교육에 대한 문의는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카페(http://cafe.naver.com/bkdha)에서 확인 및 문의 하면 된다.한편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반시 2차 보수교육은 오는 10월 30일(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케냐로 해외 진료봉사를 다녀왔다.진료봉사는 조선대병원 이상홍 병원장을 단장으로 12명으로 구성되어 아프리카 케냐의 최빈근 지역인 바링고 카운티, 바링고 도립병원, 포콧초등학교 등에서 진료봉사와 한인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진료봉사에는 치과(안종모 병원장, 배차환 전공의)를 비롯한 소아청소년과(양은서 교수), 이비인후과(도남용 교수), 산부인과(최상준 교수), 내과(박치영 교수), 김광준 약사, 홍진아 간호사 등 교내 구성원들과 의과대학 동문인 주영화(학문외과)원장도 함께하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민 1,000여명에게 진료를 실천하고 조선대 인재 양성의 교육 목표를 구현했다.케냐는 조선대치과병원과 인연이 깊은 나라로 지난 2013년 7월, 아프리카 명문대학인 케냐 국립 케냐타 대학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케냐타 대학에 치과 의료진이 방문해 한국의 우수한 치의학을 교육하고 유니트 체어 2대를 기증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케냐 바링고 카운티, 바링고 도립병원, 주 케냐 한국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의 16대 치과병원장으로 김기덕(통합진료과) 교수가 임명됐고,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기덕 신임 치과병원장은 “앞으로의 100년을 시작하는 데 첫 번째 병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치과병원 설립 정신에 걸맞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그리고 환자 중심의 치과대학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연세대치과병원은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 치료 중심의 치료, 관리, 예방 프로그램을 융합한 통합적인 구강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새로운 100년을 위해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에 김기덕 신임 치과병원장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그는 “쉐플리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전하려고 노력한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 구강 보건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육 및 연구 그리고 진료와 봉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며, 350여명의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환자들과 교감을 이뤄내 환자들이 믿고 찾는 치과병원일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또한 대학병원이란 장점을 부각시켜 “치과계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대학 병원의 역할과 사명
방학은 학생들만 즐거운 게 아니다. 극장이 즐겁고 학원들이 즐겁고 음원회사들이 즐겁고 여행사들이 즐겁고 빵가게도 덩달아서 즐겁다. 방학은 어떻게 보면 10대라는 구매층을 한 트럭씩 싣고 와 시장에 쏟아 붓는 일과 같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가지고 싶은 것 많고, 하고 싶은 것 많은 이 집단이 부모들을 쥐어짜면 짤수록 역설적이게도 경제는 활력을 얻는다. TV광고도 신문광고도 십대를 컨셉으로 방학 이벤트를 내보낸다. 옷 가게들이 디스플레이를 바꾸는 시기도 이 방학을 즈음해서다. 요즘이야 그런 일들이 없겠지만, 동네 산부인과가 자랑하는 바캉스특수 성탄절특수도 결국은 ‘방학’이 뿌린 씨를 훔치듯 거둬들이는 어부지리가 아닐까? 의료계에도 방학특수라는 것이 있었다. 당장 손을 써야 할 질환은 아니지만 꼭 필요하고, 기간도 오래 걸리는 치료가 주로 방학기간에 몰려들기 때문에 생긴 용어다. 피부질환이나 성형이 주이기도 해서 병원들로선 괘나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고, 은근히 방학을 기다린 것도 사실이다. 텅 빈 대기실에 무료한 눈길을 보내다가도 ‘방학이 되면 나아지겠지’ 라고 혼잣말처럼 내뱉고 나면 조금 위안이 되기도 했었다.'방학특수'란 먼~ 옛날 이야기그랬었는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6일과 7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제38회 학술대회를 치러냈다. 일 년에 한 번 치르는 종합학술대회는 수십여 개의 학술강연과 치과기자재전시회, 회원 참여 이벤트 부스 등이 마련된다.올해 역시 임상·공중보건·보험·치과 경영 등에 대한 주제 강연이 마련됐고, 강연장 마다 치과위생사들이 가득 들어찼다. 한 번의 학술대회 참가로 보수교육 점수 8점을 모두 이수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종합학술행사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수십여 개의 주제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매년 기록적인 참가인원을 모아 가시적인 성과가 높았던 종합학술대회였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소되어 진행됐다. 전국 시도지부 및 산하단체 등에서 회원 및 비회원을 위한 학술행사 및 강연 개최 수가 늘어 서울까지 회원들이 찾는 번거로움이 줄어든 것도 이유다. 이런 이유로 올해 참가자수는 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업무에 필요한 임상 강연 마련학술대회 강연은 강연 및 핸즈온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 첫째 날 임상강연은 정세환(강릉원주치대) 교수의 ‘치과주치의제도와 치과위생사의 역할’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이부규(
㈜신흥이 주최한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지난 3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12회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신흥연수센터에서 매년 열리는 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속에 매 회차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12회라는 장기간의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마다 참석자들이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격주 수요일마다 세미나가 진행함으로써 '연자의 노하우를 배우고, 배운 것을 다음 세미나 전까지 바로 임상에 적용해볼 수 있어 세미나 진행 기간 또한 적절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연자인 성무경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자신이 임상에서 경험한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평소 개원의로서 가져왔던 의문점들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다양한 보철 진료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짚어줘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연자의 열정적인 강의와 진심어린 충고가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이 정도의 퀄리티를 갖춘 강의라면 다시 한 번 듣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한 참석자는 “개원의에게 적합한 사이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주최하는 ‘보철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세미나가 오는 9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열린다.핸즈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수직적 치아이동을 부제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강의는 '치근만 남아있는 경우 보철을 위한 force eruption'을 소주제로 충치, 외상 등으로 치근만 남았을 때의 발치에 대한 부분을 고찰한다. 이어 백 원장은 치근이 조금만 남아있을 경우 장치를 부착시키는 부분에 대한 실습과 함께 force eruption이 치조골 외의 심미적인 부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한다.두 번째 강의는 Molar intrusion을 위한 간단한 방법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습시간으로 시작된다. Molar intrusion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작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미리 파악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논한다. 또한 백 원장은 마지막 강의를 통해 Molar intrusion 시행시 sinus 및 Mandibular canal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오스템 관계자는 “체계적인 강의와 오스템의 교정스크류 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