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가 오는 22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 2층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Implantology’며 ▲상악동에서의 골이식이 필수적인지? ▲구치부에서 ESM 반드시 해야 하는지? ▲임프란트 융합 의치 – 해법을 찾아보기 ▲지대주의 선택 – Custom vs Stock abutment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지난달 2일과 3일, 23일,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학회 세미나실에서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위해 KAOMI는 1년 정도의 준비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여환호 회장을 비롯한 곽재영 교수 등 14명의 연자를 배정했다. 교육정원은 20명으로 이론과 핸즈온을 통해 임플란트 술식의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지난달 3일은 첫 번째 교육에는 곽재영 교수, 함병도 원장, 김중민 원장이 나서 △임프란트 선택의 기준 △골이식재의 선택 △다양한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과 실습으로 골질별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에 대한 강의했다. 다음날 4일에는 김명래 원장, 김정혜 교수, 박원서 교수가 연자로 나서 △골유착과 골치유의 이해 △플랩디자인과 봉합의 실제 △방사선 사진을 통한 임프란트 해부학을, 구영 차기회장은 △실패 없는 GBR과 실제 돼지뼈 실습을 진행했으며, 김남윤 원장은 △절개 및 봉합과 임프란트 식립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3회 교육이 진행된 23일에는 조영진 원장이 △상황별 치료계획을, 백장현 교수가 △screw, cement Vs. SCRP에 대해, 하
대한민국 치주학의 우수성을 재확인 시킨 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제12회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회장 Yulianti Kemal 인도네시아, 조직위원장 구 영, 이하 APSP) 및 제57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종합학술대회’는 아시아와 대한민국의 치주 관련 진료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 성과로 300여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해 1,100여명이 함께 하며 올해 열린 치과계 국제 학술행사 중 규모와 행사내용면에서 완성도를 높였다.20년간 두 번의 행사 ‘성공으로 이끌다’APSP는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치주과학의 축제다. 한국에서는 1997년 첫 번째 개최이후 2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1년 반 이상준비기간을 가졌다. APSP는 ‘아시아 구강보건 수준향상 및 치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글로벌 리더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지역 구강보건수준향상의 견인차 역할과 학술연구와 임상에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구영 조직위원장은 “1993년에 창립한 APS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치주과학을 연구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지난달 23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골다공증 약제와 관련한 악골괴사증의 다학제간 역할과 치료’를 주제로 추계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김철환 이사장은 학술집담회에 대해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와 관련해 치의학과 의학 직역에서의 책임감 있는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며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강연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Medic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의학 분야의 현주소를 살폈다. 강의는 문영철(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oncologist의 입장에서 관련 약물 기능과 적용에 대한 설명과 구강악안면외과와의 협진 사례를 소개했고, 이연아(경희대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다양한 골다공증치료 약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류마티스 질환에서 골다공증 약제사용 및 류마티스 약물이 골괴사증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알렸다. 김영훈(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정형외과 영역의 골괴사증을 소개하고, 골괴사증이 구강악안면영역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님을 확인시켰다.두 번째 세션은 ‘Dent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권대근(경북대학교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 이하 KAO)가 오는 11월 12일 연세대 ABMRC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추계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임상적 지견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치주, 외과, 보철적 치료에서 난제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AO 측은 추계학술대회에 대해 명훈 학술이사는 “임상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난제를 강연으로 정했다. 치주염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골결손부, 골다공증 환자, 임플란트 보철 시 난제에 대해 KAO 학술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추계학술대회에 많은 임상가들이 함께해주길 부탁했다.학술대회는 3개의 주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치주를 주제로 김성태(서울대) 교수가 ‘치주졍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김영택(일산병원 치주과) 교수가 ‘치주병으로 인한 심한 골결손부의 극복 – Part Ⅰ. 수평적 골결손부의 극복’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방은경(이화여대) 교수도 ‘치주병으로 인한 심한 골결손부의 극복 – Part Ⅱ. 수평적 골결손부의 극복’에 대해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은 전신질환과 관련한 난제에 대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의 학술집담회는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임플란트’를 주제로 장기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및 관리와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관리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에 대해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주제로 잡았다”고 설명하고 “이번 학술 집담회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맞춘 임상적 의미를 확인하고 나아가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치료 과정에 대한 전문가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학술집담회 첫 번째 강의는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나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수복 시 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의 영향과, 안정적인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이영규(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의 경향과 유지관리’를 주제로 ‘치주치료란 무엇인가?’, ‘치주염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연치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렇다면 임플란트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치주치료에서 임플란트 유지에 필요한 임상 팁을 알릴계획이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김욱(TMD치과) 원장이 이끄는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오는 22일 퇴계로 삼선빌딩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진행 중인 이 세미나는 어드밴스 코스로 실습위주의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강의는 ▲측두하악장애 진단분석검사 실습 ▲턱관절 덴탈 콘빔 CT 판독 및 청구 강의 ▲교합안전장치 구강 내 장착 및 장치 교합 조정 실습 ▲물리치료장비 사용법 데모 및 시연 ▲양측 교근 및 축두근에 보톡스 주시 실습 ▲상병 및 증례병 진단 및 치료계획 강의 ▲턱관절 환자의 구강내과 및 구강외과적 치료 강의 ▲턱과절 환자 2단계 교합 치료 강의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30명 선착순 마감이며, 등록은 의정부 TMD치과(031-841-2875)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 이하 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대주제는 ‘근관치료 분야의 난제 해결 – 의학적, 치의학적 질병 연관 증례(Medically compromised patient in Endodontics)’로 국내외 연자들의 임상적 소견과 근관치료와 전신질환의 관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학술대회 첫째날 강의는 감명환(서울대치과병원 마취과) 교수가 ‘Non odontogenic toothache’을 주제로 강의하고, 송재권(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심내막염 최신지견’에 대해,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교수가 ‘약물관련턱뼈괴사증 Management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학술대회 둘째 날은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Prof. Giuseppe Cantatore (University San Raffaele)가 ‘Evolution of NiTi Files: From PathFiles to ProGliders andfrom ProTaper Universal to ProTaper Gold’를 주제로 강연한다.이어 김의성(연세치대) 교수가 ‘Evaluation of surgical treatment outcome: Primary and Re-s
대한통일치의학회(회장 김종철)가 10월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본관 121호에서 창립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창립기념 학술대회의 주제는 ‘통일치의학의 출발과 발전방안’으로 남북 구강보건 의료의 통합적 이해 확대와 지속 가능한 북한 구강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통일치의학회는 지난 8월 14일 공식 출범 후 갖는 첫 번째 학술행사로 엄종식 통일부 전 차관이 ‘통일을 위한 남북 구강보건의료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이수구(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전 총재는 ‘통일로 가는 길은 어렵다. 그러나 급하다. Why?’에 대해 소개한다.또 이승표(서울대 통일치의학협력센터) 센터장은 ‘통일과 치과의사: 미래를 준비하다’에 대해, 신덕재(열린치과의사회) 고문이 ‘북한이탈주민 구강보건 실태 및 개선’을, 최치원(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대북 사업과 미래’에 대해 알린다.학회 측은 “최근 새 정부의 남북교류 활성화 정책으로 학술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치의학계에도 남북 치의학에 대한 연구 및 교육, 학술활동과 학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 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28일 저녁 교정학회 사무국에서 대한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외과학회)와 업무 제휴에 대한 약정식을 진행했다.약정식에 교정학회에서는 경희문 회장, 국윤아 부회장, 안석준 총무이사, 임중기 재무이사, 권병인 사업이사, 손명호 공보이사가 참석했고, 외과학회는 김철환 이사장, 표성은 공보이사, 장현호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 개원협의회 회장, 유상진 구개협 총무이사가 참석했다.교정학회와 외과학회 업무 협약은 외과학회의 공식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및 연구 협력 ▲임상 교류 ▲심포지엄 등 학술 교류 등에 대해 논의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양 학회가 더 많은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지만, 2018년도 외과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중 공동심포지엄을 진행할 것은 약속했다.이를 계기로 학술적 교류가 더욱활발해질 것으로 양 학회는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