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인터넷 신문 덴티스트 ‘e-덴티스트((http://www.dentist.or.kr)가 지난 20일 정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신호탄을 날렸다.경기지부는 인터넷 신문을 통해 신속하게 치과계 뉴스를 전하고, 경기도 시·군 분회의 소식을 담아 회원과 소통하는 언론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덴티스트는 오픈에 맞춰 ▲오픈 축하 댓글달기 ▲덴티스트에 바란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일까지로, 경기지부 회원이 참가하는 경우에는 스타벅스 E-Gift Card 5,000원 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트 사이트에 접속해 이벤트 팝업창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경기지부 기관지인 ‘덴티스트’는 오랜 시간동안 오프라인으로 발간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회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덴티스트’는 계간으로 발행되어 회원들을 찾아간다.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2017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창),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치과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치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 진료 치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치과네트워크 구축으로 스마일재단은 기존 장애인 진료치과 네트워크를 확대 개편해 장애인들에게 정확한 진료기관 정보 제공과 편의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전국 각 지역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원 및 보건소, 상급병원, 개원치과에 리플렛을 비롯한 홍보물 발송했고, 올해 12월까지 신청 받는다.장애인 진료 치과 네트워크 참여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치과의 연락처, 위치, 진료범위 및 기타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기초로 지역 내 장애인들이 본인이 갈 수 있는 치과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치과에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치과진료를 진행하면 된다.스마일재단 측은 “올해부터 새롭게 구축되는 장애인 진료 치과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치과’에 한정하여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장애인 진료치과 네트워크에 참여하면 ‘장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오는 26일 12시부터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교정치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와 함께 교정치료의 종류와 시기, 방법 등 일반인들이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강의는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문의는 02-2072-1367로 하면 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15일 경기도치과의사회회관 대강당에서 제8회 턱관절장애 연수회(베이직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2013년부터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턱관절 연수회는 올해도 참가자 90명이 함께 할 만큼 큰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 진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연자로 강의를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진료현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받았다. 연수회 첫 번째 강의는 김욱(TMD치과) 원장이 턱관절 질환 진단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및 차트 작성에 대해 소개했고, 장원익(서울ONE치과) 원장은 턱관절장애와 관련된 치료방법 소개와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치료를 직접 시연해 강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오후 강연에서 김현철(연세베스트덴치과) 원장은 교합안정장치요법과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마지막 강의는 진상배(메디덴트치과)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보험 청구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지정기관 신청이 가능한 교육수료증을 발급했다. 한편 오는 11월 26일 아주대 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턱관절장애 연수회 어드밴스 과정은 2인 1조로 직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가 10월 15일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특수법인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병원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조재혁 피아니스트 자선음악회’와 ‘우리 모습들 전시회’ 등을 통해 교직원 및 환자, 내원객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 전 12시 부터는 1층 로비에서 조재혁 피아니스트의 연주회가 진행됐고, 기념식 후 2층에서는 ‘치유(齒-YOU) 갤러리(한자어 齒(이 치)와 영어 YOU를 결합하여 당신의 구강건강을 책임진다라는 뜻)’를 주제로 ‘힐빙(Heal-being)전 ? 우리모습들’ 전시가 진행됐다. 이 시간은 구나현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대화’도 가졌다. 최근 서울대치과병원은 2층 로비 복도에 전시 전용 공간 ‘치유(齒-YOU) 갤러리’를 마련했다. 개원 13주년 기념식에는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안창영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 홍예표 발전후원회장, 전임 병원장 및 학장 외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허성주 병원장은 인사에 나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오늘은 병원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11월 5일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를 주제로 개원가의 고민을 한데 모아 해결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브레인스펙 측은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동료들의 이직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간적 갈등"이라고 정의하고 세미나를 통해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자고 밝혔다,아무리 좋은 원장이라도 ‘원장은 원장’이라는 말이 있다.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강의는 김민정 대표가 직접 나서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무엇일까 △원장과 직원의 상생 방법에 대해 알린다. 이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소속된 치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게 만드는 방법, 전 직원이 함께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강연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간을 통해 감정의 문제,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세미나 등록 및 문의는 브레인스펙 홈페이지(www.brainspec.co.kr)와 전화(010-3618-2080)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의 '제55차 정기 총회 및 50회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50번째 학술대회를 기념하며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33개국 200여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해 사전등록 2,600명을 기록했다.이에 교정학회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8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알렸다. 학회 측은 "이미 치과교정학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교정진료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나누고 학문적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Reflecting on the past half century, imagining the millennium'를 주제로 오는 진행되는 학술행사는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을 주제로 Pre-congress와 특강 Ⅰ, Ⅱ, Ⅲ, 특별세션, '제1회 한-중 조인트 심포지엄'까지 이어진다.가장 먼저 진행되는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의 ‘2017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렸다.학술대회 주제인 ‘임플란트 실패는 어디서 왔을까?’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도를 확인하듯 첫 번째 강연부터 200석 이상이 채워지며 강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영균 회장은 “임플란트 술기는 지속적인 연구 및 임상경험을 통해 발전되며 경험이 축적되면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양질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주제인 ‘임플란트 실패는 어디서 왔을까’는 임플란트 진료 시 실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처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임상적 견해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임플란트를 가장 쉽게 구분하고 임상 팁을 제공하는 구성으로 계획됐다. session 1은 ‘심을때’를 주제로 최병준(경희치대) 교수가 ‘임플란트실패: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에 대해 강연했다. 최 교수는 불가항력적으로 임플란트가 실패하는 경우에 어떻게 진료를 이어나가는지에 대해 해석했다. 이어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실패를 줄이는 임플란트 제대로 심기’를 주제로 surgical guide를 살
학회 창립 45주년을 맞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추계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 45년 – 열정과 연륜으로 구강내과의 미래를 논하다’를 대주제로 삼았다.서봉직 회장은 “추계학술대회가 구강내과학의 학문과 임상을 평가받고 새로운 목표를 전망하기 위한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면서 “학술강연 등을 통해 구강내과학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구강내과학의 미래를 그리는데 많은 임상가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학술대회의 의미를 밝혔다.학술대회는 4가지 session과 Satellite session시간을 채워진다. Session1은 전공의증례, Session 2은 ‘최신 구강내과학 업데이트 Ⅰ’에 대해 김성택(연세치대) 교수가 ’이갈이 및 하악운동이상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 강수경(경희치대) 교수는 ’금연지료의 이론 및 적용 방법’에 대해, 유지원(조선대) 교수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임상적인 부분을 정리한다.특별히 마련된 Satellite session 시간에는 ‘
“9월 13일 직원들과의 인사하며 치과병원장이 지시하는 권위자가 아닌 직원들을 존중하며 동고동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 스스로가 자긍심을 갖고 내부화합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지난달 4일자로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신임 병원장 업무를 시작한 황의환 병원장은 경희대치과병원이 직원들과 호흡하며 내실을 기해 전문 치과진료를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런그가 신임 병원장 업무를 시작하며 첫 번째로 실천한 것이 직원들에게 익명으로 의견서를 받아 병원에 바라는 점을 점검한 것이다. 황의환 신임 병원장은 “애로사항은 직원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한 번에 그치는 이벤트성이 아니라 내부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활용하고, 경희대치과병원의 문제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주춧돌로 이용하고 싶다”며 경희대치과병원 내실 다지기를 강조했다.현재 경희대치과병원은 10개 치과전문과로 운영되고 있다. 각과의 전문 진료는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 타과와의 협진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황의환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치과병원은 전문분야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고령화가 급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