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 min-height: 14.0px}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span.s2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2018년 10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WEC)’가 한국에서 열린다. WEC는 세계근관치료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Endondontic Association, IFEA)이 주관하는 학술행사로 2년마다 열리고 있다.오는 2018년 10월 4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EC는 전 세계 근관치료 전문가
“관련 학회 간 시너지를 만드는 모델을 제시한 행사였길 희망 한다”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와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가 추계학술대회를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하고 학문간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2일과 23일 더 케이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학술 행사는 치주과학회와 보존학회의 종합학술대회로 학회 별 메인 강좌와 더불어 공동심포지엄을 열어 치료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이번 행사에 대해 치과보존학회 조병훈 회장은 “학회만의 전통이 다르고 운영방법이 달라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협조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이번 학술 행사가 “회원들에게는 치주 치료의 경향을 짚어 진료의 방향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최신 트렌드는 진료과의 협조와 연구가 병행되어야하는 융합 진료로 발전하고 있기에, 이번 행사가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치주치료의 전략과 연구 방향을 알았으며, 보존치료가 나아가야할 디지털덴티스트리, 3D 프린팅 및 근거중심의 치료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학술행사의 만족감을 전했다.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도 “이번 학술 행사는 치과보존학회와 함께 한 것은 학문적으
대한치과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25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인정의펠로우 수여식을 갖고 회원 역량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심미치과학회는 지난 3월부터 인정의펠로우 교육을 진행해,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인정의 고시를 치렀으며, 이날 수여식을 통해 증서 및 상패를 전달했다.인정의펠로우 교육 시작은 40여명으로 시작해, 지난 8일 진행된 인정의 고시에 33명이 응시했다. 응시결과 32명이 합격했고, 수여식에는 18명이 참석해 인정의펠로우 증서를 전달받았다. 인정의 고시는 필기와 구술 두 가지로 진행됐으며, 인정의펠로우 취득 후에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자동 부여 받는다.인정의펠로우 증서 수여식 후에는 ‘인정의마스터’ 수여식이 이어졌다. 올해 인정의마스터로는 김광효(대구LA치과),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김경규(동탄에이스치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이밖에도 인정의 교육원 연자 중 열정적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친 연자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티칭 어워드’가 진행됐고, 수상자는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선정되어 상패를 수여받았다.또한 심미치과학회와 덴티움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심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심움상은 ‘봉사상’, ‘학술상’,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15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2016년 추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학술대회는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증의 기전과 치료’를 주제로 전공의 증례발표와 임상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전공의 증례발표회에서는 13명의 전공의가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으며, 주제 강연 시간에는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이란 주제로 유지원(조선대) 교수가 ‘Mechanism of chronic neuropathic pain’에 대해, 박문수(강릉원주대) 교수가 ‘Salivary Diagnostics’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오후로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에 대한 이해’에 대한 주제 발표로 강수경(경희대) 교수가 ‘DC/TMD를 기반으로 한 근육통증의 진단’을, 박지운(서울대) 교수가 ‘Muscle Pain: Understanding Treatment Based on Its Nature’에 대해, 이원석(전북대) 교수가 ‘섬유 근통의 이해’를 주제로, 이어 김욱(의정부TMD 치과) 원장이 ‘구강악안면영역의 보톡스 주사요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학술대회 마지막 강의는 안동국(경북대) 교수의 ‘Chro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가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49차 추계학술대회 및 제14회 한일 공동 근관치료학회’를 개최한다.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미래 근관치료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 강연을 열어 근관치료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행사로 구성된다.먼저 학술대회 첫째 날은 해외 연자 특강이 마련됐다. 강의는 Dr. Eugenio Pedull?(University of Catania) 교수의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Yuichiro Noiri(Niigata University) 교수가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A Novel Strategy for Treatment of Refractory Endodontic Pathogens’에 대해, 이어 김평식(수원 초이스치과) 원장의 ‘Pra
치과의사 그리고 치과위생사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술식에 대한 강의를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진행한다. ‘이웃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와 더불어, 치과의사와 더불어’를 주제로 총 3회에 걸려 진행될 교육은 콩세알아카데미와 한양여대에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월 20일은 마득상(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교수와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주제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구강질환예방술식의 새로운 개념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두 번째 강의는 11월26일로 ‘시린이의 진단과치료’에 대해 마득상 교수와 이병진 소장이 다시 한번 연자로 나선다. 강의에서는 상아질 지각과민증에 대한 탄탄한 기초이론과 검사법,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과 임상증례를 살필 계획이다.마지막 강의는 11월 27일 한양여대에서 임미희(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정재연 원장이 초음파 ‘스켈링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스켈러에 대한 올바르고 효과적인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콩세알의 교육과정은 홈페이지(www.3bean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beans2016@gmail.com 또는 010-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와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Periodontal and implant therapy : Where are we?’를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과학회와 치과보존학회가 같은 장소에서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양 학회간 학문적 교류를 이어간다는 목적이다. 때문에 회원들에게도 타 학회와의 학문적 교류를 제공하며, 학문 그리고 임상적인 부분에서 학회외 회원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두 학회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지난해 10월 24일 상호 협력 조인식을 통해 공개됐던 것으로, 학회 간 학문적 교류로 협력을 이뤄내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을 목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치주과학회 측은 “현대의 학문은 전문화, 세부화 되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융합연구가 점차 강조되고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 자유롭고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임상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한 환자의 치아가 보존 및 치주 진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이때 보존과 의사 입장에서는 치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 이하 KAP) 회장단이 지난 7일과 8일 일본 니가타시에서 개최된 ‘제 59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양국 간 체결되어 있는 협정서를 연장하고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조기영 회장과 최성호, 구영 부회장 등이 참석해 조인식 및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7일에 진행된 KAP와 일본치주병학회(회장 이즈미유이치, 이하 JSP) 협정서 조인식에서는 학회 간 연구에 필요한 자료 교환과 공동 연구계획 추진, 상호 연구자 교류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문서에 서명했다. 조기영 회장은 JSP 학술대회에 특강 연자로 나서 ‘Current Status of Periodontal Health in the Republic of Korea’란 주제로 강의했다. 조 회장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치주질환의 중요성은 물론 보험제도에 따른 의료 이용 양상 변화, 전신질환과 치주질환 관계에 대한 연구 상황에 대해 알렸다.또한 KAP의 ‘잇몸의 날’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치주병 예방과 홍보에 대한 설명으로 치주병에 대한 홍보가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가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 2강의실에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 및 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최근 노년층의 보험진료 확대, 요양시설의 치과촉탁의제도 그리고 노년치의학의 전문 과목 신설 등을 이유로 노년치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노년치의학회도 ‘9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노인 구강건강관리 전문가로서 갖춰야할 임상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지난 9월 6일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제도가 시행되면서 치과촉탁의 활동에 필요한 필수 직무교육과 치과 직무교육 내용을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에서도 교육했다.먼저 공통 직무교육으로는 김은영(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실) 부장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일반적 개요와 요양시설 촉탁의 제도 개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김 부장은 치과촉탁의는 시설장이 지역의사회의 주천을 받아 지정하며, 촉탁의의 전공, 교육이수 여부 등에 대한 제반 사항 및 보험 청구 방법을 알렸다.이어진 특강에서는 Masahiko Kurihara(일본 치바현치과의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가 지난 8일 조선대 치대 1층 대강당에서 호남지부(지부회장 김수관) 2차 연수회를 가졌다.이번 연수회에선 연세치대 박형식 교수가 'Debating issues on BTOVRO(BIVRO) vs. BSSRO for Orthognathic Surgery'를, 조선대 유선경 교수가 '보톡스 필러를 위한 안면해부학'을, 원광대 권경환 교수가 '보톡스 필러를 이용한 안면심미치료'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