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를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덴탈이마트 멤버십’이 회원 1,5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최초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북부덴탈, www.dentalemart.co.kr)이 제공하는 덴탈이마트 멤버십은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나날이 추가되는 파격적인 혜택은 물론, 프리미엄 멤버십다운 차별화된 서비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출시 4개월 만에 500명이 가입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데 이어, 다시 3개월만에 1,000명 돌파하는 등 빠르게 멤버십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새해 들어 덴탈이마트 멤버십만의 특별한 혜택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멤버십에 가입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덴탈이마트 측도 오는 2월말까지 '멤버십 회원 1,500명 달성'을 목표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여는 등 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덴탈이마트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의 메시지와 멤버십 가입 추천 이유를 담은 댓글을 남기면 되는데, 참여 회원 모두에게 DV POINT가 증정되며, 우수 댓글에는 프리미엄 피자세트를 선물한다. 덴탈이마트 멤버십은 가입 즉시 DV POINT
'회원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의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가 누적 100례를 돌파했다. 인기 비결은 편리한 접근성. 모바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KAOMI 정회원이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누른 후 채팅하기를 통해 1:1 채팅을 시작하면 하단부에 팝업 메뉴가 뜨는데, 이 중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 탭을 누르고, 안내 대로 필요한 방사선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 사진을 보고 경험이 많은 학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토론을 통해 어떤 임플란트인지를 결정하고, 이를 문의한 회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구영 회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장기 추적관찰 및 유지가 중요한데 환자들이 불가피하게 치료를 받은 치과가 아닌 타 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경우 식립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치과의사들은 매우 당황하게 된다"며, "많은 KAOMI 회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임상에 도움을 얻었다는 피드백을 보내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담당하는 조영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지난 19-20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마닐라)에서 개최된 필리핀구강악안면외과학회(Philippine College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PCOMS) 제42차 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해 양 단체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필리핀치과의사협회(회장 Arleen Reyes)와 공동행사로 치러져 많은 일반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심미치료, 안면통증 등의 심포지엄이 함께 진행 됐다. 한국에서는 김형준 교수(연세대)가 '3-D Image-Guided Navigation Implant Surgery'를, 김선종 교수(이화여대)가 ' Retrospective Study on Medication Related Osteonecrosis of Jaw'를, 이주민 이사(줌구강악안면외과의원)가 'Surgical correction of Skeletal Class II patients in term of airway and face'를 주제로 각각 1시간씩의 특강에 나서 현지 치과의사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학술교류 협정식에서 김철환 이사장은
쾰른메쎄와 인도네시아 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IDEC 2019(인도네시아 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오는 9월 13~15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격년으로 열리는 IDEC는 인구 2억5천만에 치과의사 2만7천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대회엔 전세계 229개사 5,000sqm 규모에 4,015명의 전문방문객이 참가했었다. 이번 IDEC 2019에도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는 공동관 구성을 기획중이다. 한국관 참가 문의는 전화 070-4618-3507번 또는 이메일(kdta_oh@hotmail.com}로 하면 된다. 또 개별 참가를 원할 땐 라인메쎄(02-798-4105 / ytlim@rmesse.co.kr}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응용해부연구소 실습실에서 '2019 카데바연수회'를 갖는다. 둘째날인 26일엔 연수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3월경 출시 예정인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 OneClick이 다른 플랫폼 제품들과의 유연한 연계, 그리고 편리함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내세운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로, 보험청구 소프트웨어인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들과 치과에서의 요청사항들을 수렴하여 제작됐다. OneClick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은 호환성이다. OneClick은 현재 교정 소프트웨어로 각광받고 있는 V-Ceph을 비롯해 영상장비 Viewer인 OnveVision,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OneGuide, 기공용 소프트웨어 OneCAD 등 오스템에서 출시예정인 다양한 소프트웨어들과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기존 전자차트들의 경우 타사 영상장비를 사용하는 치과에선 두번에와 하나로와의 연동이 불편했다. 별도의 영상장비 Viewer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실행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OneClick의 경우 하나로와 두번에를 포함해 타사에서 출시한 모든 영상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OneClick은 포털 사이트나 SNS를 통한 실시간 예약은 물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16일자로 신임 업무상임이사에 강희정<사진> 부산지원장을 임명했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된 강희정 신임 업무상임이사는 1961년 충북 출생으로 충남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198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 약제관리실장, 부산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 업무상임이사의 임기는 2019년 1월 16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2년이며, 16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공고 등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엔 지난해 보다 27명이 많은 818명의 예비치과의사들이 응시했다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김철수 협회장과 이종호 학술부회장, 이부규 학술이사 등 치협 임원진도 용산공고를 찾아 손난로를 나눠주며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국가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나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ARS(060-700-23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가 오는 24일 저녁 압구정동 한일관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사흘간 COEX에서 열릴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제7차 한중일 국제보철학술대회를 앞두고 사전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한중일 국제보철학회는 매 2년마다 한국과 일본, 중국이 번갈아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에선 지난 2013년 제주 대회 이후 6년만이다. 보철학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독일 Daniel Edelhoff 박사의 특강 등 유익한 강연들로 구성될 3월 국제학술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치협 주최 제3회 치의미전이 올해는 APDC 기간에 맞춰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COEX 컨퍼런스룸 E7에서 개최된다. 따라서 이번 출품작들은 APDC와 SIDEX가 열리는 나흘 동안 각국에서 모여든 1만6천여 아시아 치과가족의 눈길을 끌게 될 전망이다. 공모 부문은 회화(동양화, 서양화 10호∼20호 이내)와 사진((액자포함 60 x 48cm 이내)으로 의무를 다한 치협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1인당 1점)할 수 있다. 작품 접수기간은 1월 21일(월)부터 오는 3월 20일(수)까지이며, 1차 이미지 접수는 이메일(admin@kda-art.co.kr)을 통해 파일로 접수하고, 입선작에 대한 2차 실물 접수는 3월말 경 치협 홈 페이지 공시 및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접수기한은 4월 8일까지. 치의미전 조직위는 최종 실물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5일 입상 작가들에게 결과를 개별통지 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50만 원), 특선 10명(상금 20만원), 입선 40명 내외 등 이다. 박인임 치의미전 준비위원장은 "보다 풍성한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