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용산공고 등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엔 지난해 보다 27명이 많은 818명의 예비치과의사들이 응시했다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김철수 협회장과 이종호 학술부회장, 이부규 학술이사 등 치협 임원진도 용산공고를 찾아 손난로를 나눠주며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국가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나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ARS(060-700-23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