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인테리어사업 부문에서 최근 100호 시공을 완료했다. '고객과 환자 중심의 치과 인테리어로 가장 좋은 진료환경을 제공한다'는 케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오스템의 인테리어사업은 그동안 치과기자재전시회와 경험 치과의사들의 구전을 통해 인기를 얻어왔다. 100호 시공 치과인 부산 이치과병원 이상구 원장도 '대만족'을 표했다. 이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면사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인테리어인데,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미팅을 통해 설계와 디자인,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줘 다른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임플란트와 체어 등 개원에 필요한 제품과 장비를 함께 손쉽게 마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치과 인테리어사업의 브랜드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디자인과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호평도 얻게 됐는데, 오스템 치과인테리어를 경험한 치과의사들은 오스템 인테리어의 특장점으로 ▲공간분석 DB(Data Base)를 통한 최적의 설계 ▲H.I(Hospital Identity) Design 서비스 ▲업계최초 2년 무상 A/S ▲맞춤형 One-Stop Total
부광약품은 시린이 기능성치약인 '시린메드' 브랜드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치약시장은 AC닐슨 자료 기준 약 3,000억원 규모인데, 이 중 시린이 기능성 치약은 약 1,000억원 정도를 차지, 판매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부광약품은 시린이 치약인 '시린메드F'와 시린이와 잇몸 및 치주질환 예방 치약인 '시린메드 검케어민트'를 캐나다 식약처 당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 9월 캐나다 퀘벡지역 최대 규모의 약국 유통 업체인 장코투 (Pharmacie Jean Coutu)와의 입점 계약이 완료되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캐나다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린메드는 1992년 시린이 개선을 위해 발매된 치약으로,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부광약품은 2017년 4월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또한, 2017년 10월에는 캐나다 구강 보건학회 (2017 CDHA National conference) 를 통해 캐나다의 구강검진 전문가들에게서 시린메드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캐나다 시장에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One-Day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 디렉터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맡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참가자들의 임상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 수복 분야의 첫 단계로 Digital dentistry 개론과 광학인상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Ivoclar Vivadent 社의 IPS Empress와 IPS e.max를 기본으로 활용한 CAD/CAM All Ceramic 보철수복에 대해 기초부터 최상의 임상활용까지를 알아보는 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CAD/CAM을 활용한 심미 보철수복에 관심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CAD/CAM의 실전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이론 강의를 비롯해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 첫 날인 17일은 Digital Dentistry의 이해와 소개를 바탕으로 이론 강의와 함께 Ceramic 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3~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Penang Dental Congress 2018'에 참가했다. PDC는 말레이시아치과의사협회 북부권역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금년에는 약 25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와 강의, Hands-On을 진행, 말레이시아에 네오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전시를 통해 구강스캐너 i500과 IS-III active, SLA-Kit, SCA-Kit 제품을 홍보하고, 강의에선 디지털 덴탈과 Sinus Lift Solutions의 학술적 접근과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연자인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은 핸즈온 코스에서 네오의 Sinus Kit를 이용한 여러 임상케이스를 보여주며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Neo NaviGuide 및 구강스캐너 i500도 교육해 네오의 Digital Dental 컨셉을 활용한 진보적인 시술 케이스들을 선보임으로써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Innovative Sinus Surgery by SCA and SLA Kits”를 주제로 진행된 김종엽 원장의 Sinus Lift Surgery 강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 블랙벨트 세미나가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상담, 차트, 건강보험 이슈사항을 자세하게 짚었다. 첫 강의는 박아라미 대표(라미인력개발원)가 연자로 나서 '공감화법으로 상담 달인되기'를 주제로 환자상담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박 대표는 기본적으로 환자를 존중할 수 있는 호칭에 대한 부분부터 상담실 배치 등 상담의 기본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치과 상담에 있어 환자의 상황 및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것이 상담화법의 기본"이라며 "또한 실제 상담자리는 환자와의 타협이 아닌 치과진료의 가치전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상담달인의 조건을 제시했다. 이어 오스템 신태하 실장(SW사업실)이 연자로 나서 'OneClick'으로 시작되는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실장은 강의를 통해 오스템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OneClick을 소개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연동되는 부분을 프로그램 구동을 통해 선보였다. 신 실장은 "OneClick은 디지털시대, 그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1월 3~4일 양일간 대전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Beginner Friendly OneGuide Hands-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디렉터로 나서고, 이병하 원장(임플란티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이끌 예정인데, 세미나는 Computer Giuded Surgery System의 개요로 시작해 OneGuide 소개, 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3일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을 두고 과거와 현재의 임상 사례들을 비춰보고, 현재의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튿날에는 케이스에 따른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시작된다. 오스템은 이를 통해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부터 손쉬운 주문 프로세스까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Basic Course로 구성돼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
(주)신흥의 임플란트 시스템 'Luna S'가 높은 누적생존률을 인정받았다.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연구팀(김승민 외 7명)이 추적 조사를 통해 환자 658명에게 식립한 Luna S 1425개의 6년간 누적생존율을 발표한 것. 이 연구에서 Luna S의 장기 누적생존률은 99.86%로 나타났다. 연구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신흥의 Luna S와 이전 버전 Luna 임플란트를 식립한 모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Miller 등(2011)이 제시한 누적 생존율(Cumulative survival rate)에 대해 SPSS(SPSS version 23, SPSS, Chicago, IL)를 이용해 Lifetime table analysis와 Kaplan-Meier estimates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658명의 환자(남성 312, 여성 346명, 평균연령 56.4세)에게 식립된 총 1,425개의 임플란트 중 현재까지 1,423개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락된 임플란트가 단 2개밖에 없었던 것. 이같은 연구결과는 지난 9월의 'SID 2018'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승민 전공의는 “국내에서 생산된 임플란트를 대상으
부광약품이 올인원 기능성 치약 '부광 네오메드 치약'을 새로 내놨다.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억제에 효과적인 네오메드 치약은 지난 23일 ‘NS홈쇼핑’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부광은 이전에도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등 기능성 치약으로 명성을 얻어 왔는데, 이번 제품의 경우 홈쇼핑 등 특화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i500 미니 세미나가 기존 참석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15일엔 청주에서, 17일엔 아산에서 각각 i500 미니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면서 가진 13번째 세미나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어려운 전국 개원의들을 위해 각 지역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15일 진행된 청주 세미나<위 사진>에선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 스캐너의 최신 트랜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과 잇점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구강스캐너 활용 팁과 도입 전 고려할 사항을 꼼꼼히 소개하면서,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임상술기를 선 보였다. 또 17일 아산에서 진행된 i500 세미나<아래 사진>에선 김하영 원장(우리들 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들을 소개하고, 국내에 도입된 다양한 구강스캐너들을 비교 분석 해주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계 최고 임플란트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18 서울' 행사를 내달 25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3개 강연장을 이용,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등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연자 31명이 임상의 파노라마를 펼친다. 연자들은 이날 그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쌓은 각자의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게 된다. 오스템은 특히 이번 행사에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 관련 강연도 23편이나 편성했다. 이를 통해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연자들은 케이스별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스템 미팅의 상징인 라이브 서저리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라이브 서저리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회 진행하면서 전통적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을 동시에 생중계할 계획. 시술은 오전엔 이인우 원장과 정현준 원장이, 오후엔 김용진 원장과 박창주 교수가 맡는다. 볼룸 C의 3, 4 세션을 교정 특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