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연송학술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제 15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과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연세치대 명예교수)을 비롯, 김철수 협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대한치의학회 이종호 회장, ㈜신흥 이용익 대표 등 치과계 및 치과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연송학술재단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가졌다. 이날의 하일라이트인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선 연세치대 김백일 교수가 상금 2천만원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연송상(기초)은 조선치대 최한철 교수가, 치의학상(임상)은 연세치대 정의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백일 교수는 구강보건학 임상적용의 선두주자로, 대표적인 연구로는 '형광 영상 기술과 정량화 기술을 이용해 치아 우식 상태를 진단 검사하는 방법'이 꼽힌다. 이 기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았는데, 큐레이 기술은 충치 외에 구강에 존재하는 오래된 세균 덩어리인 치태나 치석을 불근 계역 형광색으로 나타내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본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 서울을 비롯, 방콕, 북경, 타이페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해왔다. 올해로 12회째인 오스템월드미팅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며,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세계에 소개해왔다. 또, 임상의들에겐 그간의 연구성과와 최신 임상 트렌드를 나누는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도쿄 오스템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 첫 날 행사는 분야별 스타연자 4명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 핸즈온 코스 첫 시간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eness of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각각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낸다. 특히
(주)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6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등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해온 ㈜신흥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답게 ‘Back to the Suture’는 이번에도 조기 마감은 물론 마감 이후 추가 등록을 원하는 대기자까지 줄을 잇는 등 명성을 이어갔다. 올해도 봉합술의 대가 박정철 교수와 패컬티로 참여한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다년 간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술,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 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실습 시간에는 서바이벌 봉합 대결이 펼쳐졌으며, 우수 성적 수료자에겐 특별한 경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박정철 교수님의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 작년부터 기다려왔다”며,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봉합술과 특별한 팁 등 기대 이상의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의 세미나 관련
㈜신흥이 올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SID 2019)’를 앞두고 오는 5월 24일(금)까지 ‘SID 2019 임상 포스터 모집’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SID 2019 임상포스터 모집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SHINHUNG IMPLANT SYSTEM; 이하 SIS)의 임상 연구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매년 각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는 물론 개원의들도 다양한 SIS 임상 증례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세부 연구 주제는 ▲SIS Clinical Report ▲SIS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Bio Material-Maxpore 등.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SID 조직위원회가 심사 및 평가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입상한 우수 수상자들은 SID 2019 심포지엄 당일에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SID 2019는 조규성 위원장(연세대 치과병원 교수)을 중심으로 새 조직위원회를 구성, 지난 3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픽스쳐 판매량 부문에서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진행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픽스쳐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오스템은 지난 2017년 픽스쳐 판매 수량 232만개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286만개를 돌파해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부센터장은 각 사의 판매량 집계는 Dental Implant Competitor Insight 2018 : Millennium Research Group에서 발표한 매출자료를 기반으로 했다고 설명하고,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오스템이 픽스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데 대해서도 "판매량으로만 보면 국산 제품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등극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오스템이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비결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임플란트 R&D 경쟁력과 우수한 임상교육'이 꼽혔는데, 특히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디자인 설계 기술과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표면기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회에선 A.T.C 임플란트 연수회 Director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를 중심으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부족한 취업의와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 내용과 노하우를 전달했는데,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굳건한 지지를 얻고 있는 오상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 및 형태,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진단 및 평가, 팬텀헤드(마네킹)을 이용한 수술 테크닉 실습 그리고 Live Surgery와 특별 강의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뤄,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A.T.C 연수회답게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실제를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모든 연수생들이 참여한 Live Surgery가 큰 호응을 얻었다. A.T.C Basic & L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4월 Implant Basic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오는 7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선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이 6회 동안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를 맡고,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보철 기본과정' 디렉터를 맡는다. 또 김우현 원장(미플란트치과)과 임정은 원장(정은치과), 장대완 원장(이탑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 디렉터인 서정우 원장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진료를 한 임상의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수강생과 소통하며 그동안의 임상 노하우를 모두 풀어낼 계획. 서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부분들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플란트 수술 계획에서 부터 Live Surgery, 보철 기본과정까지를 차근차근 다룰 이번 코스는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부분을 해결하고, 직접 Live Surgery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System Seminar를 진행한다.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 이번 1 Day 세미나는 '예측가능한 OneGuide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겸해 진행될 예정인데, 이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는 OneGuide 소개 및 사용방법은 물론 부위별 수술 요령을 설명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OneGuide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Practical tips and Hands-on 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OneGuide System Seminar와 달리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의 Smart Guide KIT, Parallel Guide KIT 소개 및 실습 내용을 줄이고, 오스템의 OneGuide에 대한 내용을 강화했다. 강의는 OneGuide KIT를 바탕으로 Sinus 전용 OneCAS KIT, 전치부 전용 OneMS KIT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또 이번 세미나의 경우 OneGuide 환자 상담모델
㈜신흥이 오는 13일(토)~14일(일) 양재시민의숲역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KDX 2019(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로 참여한다. 이번 DV WORLD에서는 봄 바람 같은 시원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DV WORLD의 베스트 제품들이 계속되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지난 IDS 2019에서 화제를 모은 지구촌 유치관 ▲Kids Crown을 비롯하여 ▲Perma Golden Crown 등 크라운제품과 함께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 ▲ZiLMaster, 명품 치과기구로 명성이 자자한 ▲Hu-Friedy, 그리고 랜섬웨어 방지 백업 관리 시스템 특허로 더욱 든든해진 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이하 SIS)’도 지난 3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의 열기를 이어가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IS 부스에서는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Bite Impression Coping을 이용한 Hands-on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인 애니체크가 지난달 12~1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9에서 전세계 런칭을 알리며, 단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 2일차부터 시작된 ‘애니체크 데이’도 매 시간 부스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참관객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 부스에서 열린 애니체크 런칭 컨퍼런스는 Dr.Park Sil 의 ‘How to Measure Implant Stability?’ 강연으로 진행 됐는데, 다양한 이론 검증과 사례로 구성된 강연 내용은 전 세계에서 온 치과의사들은 물론 바이어들에게도 애니체크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다. 애니체크는 2018년 CE인증에 이어 지난 2월 FDA 승인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전세계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따라서 각국 바이어들이 이미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홧한 제품 중 하나이다. 네오바이오텍이 위치한 4홀 1층은 오스템, 바텍, 덴티스, 디오등 한국 참가기업 중 대형 부스들이 위치한 홀. 이 가운데서도 네오는 대형 그래픽으로 제품에 대한 특징을 강하게 보여주면서도 한자리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구성, 참관객들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