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7~18일 양일 간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 진행된 CAD/CAM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로,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됐다. 세미나는 CAD/CAM 장비의 전반적인 소개와 사용방법으로 시작됐다. 더불어 치아삭제(Prep), CAD Design, 가공된 수복물 Cementation 등 CAD/CAM 수복진료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을 가이드 해 주목받았다. 특히 현장에선 오스템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CAD/CAM OneMill 4x로 IPS e.max CAD 블록을 가공하는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Stain, Glazing, 간단한 Build-up을 통해 수복물을 완성하는 One-Day Hands-on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이날 이수영 원장은 오스템에서 판매중인 구강스캐너 Trios3 활용법을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하는 한편 Chair side CAD/CAM 진료의 장점과 특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가이드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Digital Dentistry 발전과 함께 CAD/CAM을 활용한 다양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8월부터 전국을 돌며 진행해온 i500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달 28일 안동에서 가진 세미나는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많은 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 경북지역에서의 i500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안동 세미나에선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 원장은 이날 'i500을 활용한 디지털 보철과 네오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본인이 실제 사용하고 느낀 점을 토대로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과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공개했다. 강의 후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workflow와 i500을 직접 체험했는데, 연자와 참가자들은 디지털 임상에 관한 노하우와 시술 팁을 서로 나누며, 뜨거운 토론의 장을 벌이기도 했다. 네오바이오텍의 관계자는 “최근 여러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구강스캐너 i500과 애니체크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런 변화를 고려해 앞으로도 디지털 관련 주제의 세미나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신흥이 주최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 연수회’가 지난 10월 7일(일)부터 12월 2일(일)까지 총 5회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 한 이번 P&P(Practical & Predictable) 연수회는 기존의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Advanced 과정으로, 그동안 기초 연수회를 수강한 참가자들의 심화과정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첫 선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 Advanced 과정에선 Tissue Management, GBR,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와 같은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임상 테크닉들이 주를 이뤘다. 연수회 첫 시간에는 'Various Incision Design & Suture Techniques for GBR'를 주제로 Suture 테크닉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다음 회차에선 GBR,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 & Anterior Esthetic Implantation이 설명되는 등 총 5회에 걸쳐 Sutu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16일과 19일 중국 베이징과 심천에서 각각 ‘2018 Neobiotech China Symposium’을 개최했다. 16일의 베이징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 네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첫번째 연자는 중국의 ZhangBin. 그는 'Flapless Surgery Technique of CMI Implant'을 제목으로 네오바이오텍 제품을 활용한 Flapless Surgery에 특화된 임상케이스를 소개, 참가자들에게 네오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어 한국의 김남윤 원장이 Sinus(SCA/SLA) Kit를 활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중국 내에 관심이 높은 Implant complications Solution 임상 사례를 통해 처치 방법과 솔루션을 소개했는데, 강연 후 참가자들은 네오의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번째로 연단에 오른 중국 ZhengRui는 네오의 CMI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식립 케이스를 보여주고 임상을 공유했다. 네번째 강의는 박철완 원장이 교정 치료과 임플란트 식립 치료를 하는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날 신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25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OSSTEM Meeting 2018 Seoul'에는 국내 1800여명, 해외 200여명 등 총 2천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 오스템이 이끄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경험했다. 업체 주최 단일 컨퍼런스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 든 것은 무척 드문 일이다. 행사장은 아침부터 참가자들로 붐볐다. 3개로 나눈 강연장엔 서서 듣는 인파들이 문밖까지 밀려났고, 오스템의 제품들과 임상 포스터가 전시된 로비에도 사람들은 북적였다. 이 많은 인원이 일요일 아침, 늦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이곳으로 달려온 이유는 뭘까? 이번 오스템 미팅은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및 의약품 등 3개의 전문 분야로 방을 나눠 진행됐다. 분야별 스타 임상가 31명이 연자로 나섰고, 이들은 그동안 본인의 경험과 연구로 쌓은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슬로건에 걸맞게 디지털 관련 강연도 29개나 포진했다. 이 시간을 통해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은 물론 케이스별 디지털 솔루션, 디지털 장비 활용법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뤘다.
덴탈이마트(북부덴탈)가 지난 15일 ‘덴탈이마트 기부DAY’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52,526,050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덴탈이마트가 지난 8일 하루 동안 진행한 ‘덴탈이마트 기부DAY’ 캠페인에서 발생한 매출액으로 마련했다. 국내 최초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는 지난달 이미 프리미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이 500명을 돌파하는 등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치과계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를 기획했다. 덴탈이마트 측은 “지금까지 덴탈이마트를 이용해 주신 많은 고객의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기부금 마련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덴탈이마트 기부 DAY 캠페인의 의미와 목적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매년 전국 치과대학에 연송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송장학캠프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이 함께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이번에 모금된 기부금은 덴탈이마트 뿐만
(주)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 3일(토)과 10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의 Sinus Hands-on Seminar는 매년 개설될 때마다 꾸준한 인기와 얻어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등에서 직접 진행한 Live Surgery와 실제 임상 동영상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상악동 골이식에 대한 노하우로 명성에 걸 맞는 강연을 이어갔다. 첫날인 3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한 강연과 함께 Lateral approach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Lateral approach 실습에 사용된 SIS SINUD KIT의 Lateral Drill은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빠른 골창 형성이 가능해 세미나 참석자들이 수월하게 실습에 참여할 수 있었다. 2회차인 10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
오스템임플란트가 2018년도 마지막 마스터코스를 오는 12월 8일부터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코스엔 기존의 코스들보다 많은 코스 디렉터가 참가한다.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은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를 맡았고, 이어 수술심화 코스 8회는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김경원 원장(오스템임플란트)이 디렉터를 맡아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박종현 원장(두리치과)도 8회차로 진행되는 보철심화 코스를 이끈다. 총 24회 과정으로 세분화 시켜 진행되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소개에서 부터 기본 개념과 수술 과정, 보철물 제작까지를 모두 아우른다. 강의는 Sinus Surgery, Hard & Soft Tissue 처치법, 심화된 보철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강 모델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실습, 돼지뼈를 활용한 실습 등 폭넓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Hands-on이 진행될 예정. 아울러 베이직 코스와 수술심화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Live Surgery돼 계획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Example, 그리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4일 인공지능 기반 치과 솔루션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와 사업 파트너십 협약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디디에이치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진료역량을 AI기술과 융합해 디지털 진단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로, 교정과 및 영상치의학과 의료진과 함께 치과진단 딥러닝 트레이닝을 위한 임상 데이터를 구축 중인데, 치과질환 및 치아교정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일부 제품을 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전 과정에 걸친 제품군을 보유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세계 70여 국에 딜러망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 따라서 양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디지털 덴티스티리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일부 협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동반상승을 위한 두 기업의 협업은 재정은 물론 제조, 마케팅, 영업 분야에까지 이를 전망이다. 디디에이치 허수복 대표는 "치과 진단은 의사의 주관적 입장에 의해 달라질 수 있지만,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정보를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상하이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18'에 참가해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전시를 펼쳤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그 동안 치과 시술의 혁신을 불러온 IS-III active, Neo NaviGuide, AnyCheck, Sinus Lift Solutions 등을 선 보이면서 핸즈온 부스를 마련해 현지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네오 부스에는 줄지어 상담하는 광경까지 연출돼 한국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중국 치의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네오바이오텍은 2016년 중국법인 설립 이후, 꾸준하게 Hands-On, 임상 교류회 등의 세미나 활동을 진행하며, 네오만의 독창적인 임상 술식과 혁신 제품을 홍보해왔는데, 앞으로도 중국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혁신을 경험하는 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Dentech China를 통해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전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