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Damon Symposium이 오는 2월 17일(일) 서울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주)신흥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Damon Symposium은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Damon System의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정학술대회의 메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Damon Symposium은 기존의 Damon System의 기본적인 활용법뿐만 아니라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설측 Bracket ‘ALIAS’, CAD/CAM 브라켓 간접부착 시스템, 그리고 TWEEMAC 디지털 시스템 등 교정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교정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먼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의 ‘Labial VS Palatal maxillary total arch distalization’ 강연으로 시작된다. 모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교정용 스크류와 Palatal용 플레이트의 Total arch distalization 효과를 비교해서 설명한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대학교 치과교정
올해의 샤인학술상은 황성연 원장에게 돌아갔다. ‘샤인학술상(舊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은 샤인학술대회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이 덴트포토에서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학술상이다. 7회째인 올해는 총 17명의 후보자가 선정됐고, 약 1달간의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거쳐 이 가운데 서울 목동 사람사랑치과 황성연 원장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황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덴트포토 사이트에서 보험청구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데다 사랑니 발치와 근관치료 임상 자료 등을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의 장을 펼쳐왔었다. 특히,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출판: 덴탈위즈덤)’을 비롯한 엔도 관련 출판뿐만 아니라 치과보험, 사랑니 발치 등에 대한 단행본을 출간하는 등 치의학을 공부하는 후배 및 동료들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유익한 지식공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황성연 원장은 “무엇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직접 선정해준 상이라 기쁘다”면서 "그동안 스스로 궁금했던 주제들을 정리하고 토론했던 노력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연 원장에게는 오는 2월 17일 열릴 제13회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구랍 23일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대만 GAO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GAO와 네오바이오텍이 공동 주최하는 Advanced Course 세미나로, 대만 지역에서 저명한 13명의 치과의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네오바이오텍 IS-III active 임플란트 위주의 우수 임상사례와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GAO 디렉터인 김종화 원장은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활용한 GAO의 식립 프로토콜을 전수했다. 또, SCA-Kit와 SLA-Kit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Sinus 임상 노하우를 알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Hands-On 코스에서도 다양한 골 밀도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현실적인 임상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코스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GAO 관계자는 “다양하고 상세한 제품 설명과 임상 자료를 통한 강의로,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다"고 소개했는데, 한 참가자는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GAO의 프로토콜에 큰 만족을 느껴 향후 대만 중남부 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생
(주)신흥이 주최하는 ‘MCPA Hands-on 4차 코스 세미나’가 오는 13일(일) 신흥 본사 11층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MCPA Hands-on 코스는 ㈜신흥이 지난해 5월 새롭게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를 간단한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자리로 작년 1차 세미나 이후 이번까지 총 4회째 진행되는 세미나이다. MCPA는 환자는 물론 술자의 편리성까지 향상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교정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팔라탈에 플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외장치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2급, 3급 부정교합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MCPA Hands-on 4차 코스 세미나에서도 기존과 같이 김윤지 교수(가대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모성서 교수(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와 한성호 교수(성빈센트병원 치과교정과)가 교육에 나선다. 1차 세미나 때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연자들의 숙련된 강의에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 ㈜신흥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도 MCPA 세
역대 샤인 학술상(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들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가 찾아온다. 한해를 여는 종합학술대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개최되는 2월 17일(일)이 바로 그날. 올해로 13회째인 샤인학술대회는 서울 COEX 그랜드볼룸에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인데, 연륜에 걸맞게 '국내 최고의 연자로 구성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거의 모든 치과영역의 주제를 다루는 고품격 종합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학이시습’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들과 지난 샤인학술대회 중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 벌써부터 개원가의 관심를 모으고 있다. 강연은 Session 1과 Session 2로 나눠져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Session 1에선 제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이자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인 이학철 위원장(서울A치과)이 '효과적인 치주치료 노하우'로 포문을 연다. 이어 제2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접착부검을 주제로 레진과 본딩에 대해 다루고, 오후에는 제5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교정치료 후 심미치료에 대해 강연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8(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디지털, 임플란트 등 전문 Zone으로 구성하고, 데모 시연과 상담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 중 참가자들은 One Day 치료가 가능한 오스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에 크게 주목했다. 개원가에서는 수년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화두로 자리잡았고, 오스템에서 판매중인 CAD/CAM, 3D Printer 등 정확하고, 빠른 치료가 가능한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오스템이 직접 개발, 출시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 앞은 직접 데모 시연을 위한 참가자들로 붐볐다. 참가자들은 기존 밀링머신 대비 정밀도가 대폭 높아지면서 작업시간이 크게 단축돼 OneDay 보철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보철물 오차폭이 매우 낮고,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 구강스캐너 Trios 3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 불필요한 스캔영역을 자동으로 삭제해 수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도가 매우 높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일 대구에서 ‘네오임플란트 대구 세미나’를 갖고,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Fail을 최소화 하는 술법을 공유했다. 이날 네오는 강의와 함께 전시부스도 열어 참가자들에게 구강스캐너 i500 등 혁신 제품들을 집중 소개했다. 강연은 김근홍 원장(부산뉴욕치과)이 맡았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FAIL,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법 및 Biologic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공유,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IS-II active를 이용한 Loading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 신규 유저들의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전시 공간에선 구강스캐너 i500과 함께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 FR(Fixture Remover) Kit 등 혁신제품들을 비치,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고, 질의 응답 시간에도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규 유저와 개원의들의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네오는 2019년 상반기에도
㈜신흥이 지난 8~9 양일간 COEX에서 열린 경기도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8)에서 제품 전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018년도 DV World 전시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 부스에선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휴게 공간인 전용 라운지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는데, 신흥은 전시회 기간 동안 DV World 내에 설치한 전용 라운지에서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와인과 다과를 서비스하는 등 회원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의 멤버십은 다양한 혜택을 무기로 벌써 회원수 1천명 돌파를 목적에 두고 있을 만큼 인기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임플란트 부스에서는 NiTi Brush의 론칭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다. NiTi Brush는 기존 티타늄 브러쉬보다 탄성이 3배나 뛰어나고 유연성이 좋은 NiTi 소재로 만들어져 임플란트의 손상 없이 손쉽게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1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은 지난 7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 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3천만불, 2015년 5천만불에 이어 3년 만에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 1억불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연간 수출액을 집계한 것으로, 오스템은 이 기간동안 정확히 1억20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그저 얻은 것이 아니다. 오스템은 현재 27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면서 70여 개 국가에 우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30%에 달하고, 해외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50% 수준이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좋아 오스템은 현재 아시아 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진출 10여 년 만에 이처럼 값진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오스템은 '우수한 제품'을 꼽았다. 매해 매출의 약 7%를 R&D에 투자, 임플란트를 비롯한 분야별 8개 전문연구소에 350여 명의 연구원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이처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스템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8 소프트웨어(SW) 기업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2018년 SW 주간 세부행사로 열렸는데, 과기부는 국내 SW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 중 매년 3곳을 선정,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날 "오스템은 1997년 회사 창립 초기부터 치과용 업무 관리 SW 개발을 시작으로 디지털 치과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사업 전개는 물론 품질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영위, 치과 산업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평했다. 오스템은 이번 수상으로 'SW 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외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었다. 때문에 오류가 발생해도 문의조차 어려웠고, 오스템은 이같은 개원가의 불편을 해결코자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앞장섰다. 클릭 두 번만으로 보험청구를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보험청구 대표 SW가 된 '두번에', 전자차트 중심의 치과업무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하나로'는 현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