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지난 16일 사학연금관리공단 강당에서 ‘2016년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하반기 보수교육 3차와 4차를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됐다.오전에 진행된 3차 교육은 오영학(올치과병원장) 원장이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방애순(충청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찬희(필굿코칭) 코치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오후에 진행된 4차 보수교육은 우은영(고운미소치과) 부장의 ‘완벽을 추구하는 인생채득’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성희선(경복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고, 마지막 시간은 오전에도 진행한 이찬희(필굿코칭) 코치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서울시회 측은 “하반기 보수교육은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강연. 현장에서 감정 노동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마음강연장에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포토존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지난 8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밀레니엄센터에서 ‘2016년 종합학술대회 및 전국 치위생(학)과 학생논문경진대회’를 진행했다.학술대회는 회원 100여명과 학생 33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개발 중심’을 주제로 치위생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강의는 김만선(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로운 과학의 패러다임 소개’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현재 상황을 알렸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신약개발, 맞춤치료, 및 IT분야와 BT분야의 융합적 사고와 실천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피력했다.김경남(경동대) 석좌교수는 고령화 사회 및 기술사회에서의 유망 직업인 건강과 바이오 산업을 제시하고 치과용 CAD/CAM, Bio-tooth, 타액 내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정보 분석, 고령인의 특성을 고려한 개발 가능한 노년식품에 대해 소개해 연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어진 포스터 연구 발표에서는 112여 편이 발표됐고, 학회원 논문발표는 18편이, 학생우수논문발표시간에는 94편의 논문이 소개되었다. 학생우수 논문 발표 결과 ▲금상 강릉원주대, 건양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와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김희운)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6년 협회장배 전국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의 9월 마지막 일요일, 전국 회원과 가족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부여종합운동장의 푸르른 잔디 위에서 김희운 준비위원장의 대회선언에 이어 김춘길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리보다는 참여하는데 의의를 갖고 협회장배 전국 체육대회를 계기로 단합하고 응집해 더욱 큰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계재 시도협의회장(부산회장)이 선수대표로 나와 '단결과 화합을 주목적으로 스포츠맨쉽에 입각하여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 당당히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임'을 힘찬 목소리로 선서했다.체육대회의 꽃인 축구경기는 각 지부회의 관심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 시도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는데, 서울회와 충북회가 각축을 벌인 가운데 충북회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400M 계주 경기에서는 대구회가 우승했고, 번외경기로 열린 지부회장 VS 지부경영자회장 축구경기에서는 지부회장팀이 승리, 두둑한 상금을 차지했다. 또 제12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 금배부 우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가 지난 24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가졌다.하반기 보수교육은 연차별 차별화된 강의로 진행되며, 이날은 저연차를 대상으로 하는 1차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정미 강사가 ‘치과 보험청구의 이해’, 김정아 대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주제로 제원우 이사는 ‘환자 경험(CEM)관리와 나의 인생’에 대해 강연했다.고연차를 대상으로 하는 2차 보수교육은 오는 10월 30일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회 카페를(http://cafe.naver.com/bkdha)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10월 16일 일요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2016년도 하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강연은 서울시회 하반기 보수교육 3, 4차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회원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강의는 9시부터 오후1시 20분까지며 오영학(을치과병원장) 원장의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관리’, 방애순(충청대학교) 교수의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 그리고 김인아(한양대) 교수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오후 강의는 3시부터 7시 20분까지로 우은영(고운미소치과) 부장의 ‘완벽을 추구하는 인생채득’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성희선(경복대) 교수가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 경향의 이해’에 대해, 이찬희(필굿코칭) 코치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이번 보수교육은 서울시회의 2016년 마지막 교육으로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강연 및 의견 개진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려 한다.오보경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강연에서부터 현장에서 감정노동자로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임상회(회장 김은숙)가 오는 10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6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총 3가지 주제 강연으로 실제 임상에서의 업무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윤정호(전북대치전원)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늘어나는 임플란트 환자들의 임플란트 주위염 및 치료와 예방 그리고 관리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두 번째 강의는 박혜선(연세치대병원) 치과위생사가 나서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의 보험인정 기준’을 주제로 노인 보험 틀니와 임플란트의 보험 인정 기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소개할예정이다.이어지는 강의는 남정란(조선대치과병원) 진료진원팀장이 ‘치과의료기관 인증제 쉬운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치과의료기관 인증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소개할 예정으로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는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된다.학술대회의 마지막은 최정인(아주대의료원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나서 ‘JCI와 치과 감염관리(멸균 과정 감시 및 추적관리)’를 주제로 최근 JCI인증을 획득한 아주대의료원 치과병원의 사례를 함께 살펴 볼 계획이다.이번 임상회의 추계학술대회는 치위협 보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파워스켈링 총정리’를 주제로 2016년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강의는 김태우(오스템 KAVO) 강사가 ‘Sonic scaler를 이용한 스켈링의 차별화’에 대해 전했고, 이어 이학규(EMS) 매니저가 ‘왜 바이오필름 테라피인가?’를, 김보경(신구대) 겸임교수가 ‘Advanced power driven scaler사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의하고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 궁금증을 해결해줬다.학회 측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임상 치과위생사를 위한 실 사례위주의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2일 대전·충남 소재 20개 치과(병)의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함께 새 칫솔로 바꾸는 날’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현재 구강질환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계속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제고시키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용품 사용법을 알려 시민들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뒀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새 칫솔로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의미도 알았고 올바른 칫솔질법을 배우게 되어 뜻 깊은 시간 이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행사에 동참한 한 치과원장도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와 함께 뜻 깊은 일을 해냈다”면서 “작은 노력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치아 관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는 “임상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들과 지속적으로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확대 실시해 지역민에게 칫솔 바꾸는 날의 의미를 알리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치과위생사 직종에 대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가 오는 9월 24일 신구 대학교 동관에서 ‘제9회 신구 치위생 동문 학술제’를 진행한다.이번 학술제는 ‘치과위생사로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주제로 진행되며, 치위생과 동문 및 재학생, 학과 교수 그리고 외부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다.강연은 이선애·장미순 동문(4회)이 연자로 나서 선배 치과위생사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문회 측은 “학술제를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아름다은 삶에 대해 함께 나누고, 긍정적인 치과위생사로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학술제의 의미를 말했다.학술제 참가비는 2만원(국민 810101-04-262985 이은정)이며. 사전등록 및 문의는 장효숙 동문(010-6406-3405)에게 하면 된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오는 9월 2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6년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보수교육은 상반기에 시도한 연차별 교육으로, 상반기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됐다. 이에 9월 24일 보수교육은 1차 저연차 보수교육으로 진행되고, 강의는 △치과 보험청구의 이해(브레인스펙 컨설턴트, 정미 강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주)제이컴즈, 김정아 대표) △환자 경험(CEM)관리와 나의 인생((주)Decision, 제원우 이사)을 주제로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오는 22일부터 선착으로 진행되며, 보수교육에 대한 문의는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카페(http://cafe.naver.com/bkdha)에서 확인 및 문의 하면 된다.한편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반시 2차 보수교육은 오는 10월 30일(일)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