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21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릴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대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을 위한 교육자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날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대상자는 지난 5월 실시한 ‘어린이 대상 치아건강관리’ 참가한 어린이지 원아 및 학부모다.치위협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요건은 구강보건교육자 1명, 교육지원 3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상세 안내와 지원 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대한치과위생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치과위생학회의 모토는 ‘최신 임상 트렌드에 발맞춘 교육’으로 매 강연을 준비할 때마다 트렌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인 이유도 그것이다. 송경희 회장은 “NCD에 대해 배우고, 더불어 구강질환과의 연관성까지 폭넓게 이해하는 것. 더 나아가서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제고하는 시간으로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주제 강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도 220여명 이상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매웠다.학술대회 첫 번째 강의는 민경만(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가 나섰다. 그는 강연을 통해 치주질환의 현재와 치주과학회의 잇몸의 날 등 대국민 홍보사업을 알리고, NCD와 관련한 국내외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구강`치주 질환은 흡연, 설탕 과잉 섭취, 비만과 영양실조 등의 비감염성만성질환과 연관된 위험인자가 공유된다”고 설명하고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사항을 알렸다. 특히 서울시 강동구의 ‘건강10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임상치과위생사의 처우개선 및 바람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근무환경 실태조사에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설문조사는 네이버 오피스(http://naver.me/FvYaq5lP)에서 진행 중으로,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 학력, 근무지역, 출신학교지역, 직위, 근무지 현황, 임상경력 등) ▲근무환경(급여, 근무시간, 업무량, 업무구분, 지원, 이직 요인 등) ▲4대 보험의 세부내용에 관한 인식(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치과의원, 치과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임상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6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치위협 학술위원회는 “이번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처우개선 및 바람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기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현재 학술위는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8년 1월까지 ‘임상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9월 19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치과위생사 홍보 부스 봉사자를 모집한다.치위협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잇솔질과 입체조 등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며 치과위생사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후원을 통해 자체 제작한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안내 포스터, 치과 의료기관용 감정노동 근절 공익 포스터를 무상 배포한다.자원봉사자는 4명 모집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라면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이 지난 22일 서울 제기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및 한 부모 가정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지원금은 전달은 지난 7월에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캠패인을 벌여 수익금을 마련한 것으로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치위협이 기부한 지원금 100만원은 저소득층 및 한 부모 가정 소녀 10명에게 지원된다.정재연 부회장은 “협회는 매년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혼모 후원 부스를 운영했고, 올해는 취약계층 소녀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서 설명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업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제기동 주민센터 관계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좋은 기회를 많이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늘(23일)부터 치위협 치위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건강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 집중교육(심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는 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9월 2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2017년도 3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3차 보수교육은 임상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준비했다. 강의는 박지연(덴탈리더스)가 ‘중간관리자의 문제해결을 주도하는 효율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고 이어 최종훈(연세대학교) 교수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전신질환의 구강내과적 관리’에 대해, 정정화(한양여자대학교) 교수가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약리’에 대해 강연한다.보수교육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회 홈페이지(http://sdha.or.kr)에서, 문의는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지난 16일 원광보건대에서 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16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13명의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담당 업무에 대한 업무분장과 연간활동계획을 논의했다.이현옥 회장은 “지난 집행부에서 진행해 오던 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교수협의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교수협의회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무엇보다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은 치위생(학)과 학생 교육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활동 역시 적극 협조를 부탁하고 교수협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제16대 임원진△회장 이현옥(원광보건대학교)△총무부회장 성미경(마산대학교)△학술부회장 김영선(대구보건대학교)△총무이사 장윤정(호원대학교)△학술이사 이선미(동남보건대학교)△재무이사 문희정(여주대학교)△편집이사 임미희(한양여자대학교)△공보이사 손정희(대원대학교)△법제이사 정진아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는 오는 9월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치과계에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강의는 NCD와 관련한 전문가 3명이 나선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민경만 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가 나서 ‘치주병’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현황을 소개한다. 치주과학회는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치주질환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치주과학회가 왜 잇몸의 날을 제정하고 치주질환에 대한 홍보와 관련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린다. 또 치주병 예방과,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나아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이어지는 강의는 이기헌(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나서 ‘Tobacco control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NCDs’를 주제로 WHO가 전한 ‘NCD관리’에 대해 알린다. 이 교수는 금연이 갖는 의미를 전하고, 최신 금연 정책 및 지견 그리고 금연클리닉에서의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지난 6월 22일 대전 션사인 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2017년 하계연수’를 진행했다. 하계연수에는 230여명의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가 모였으며 ‘현장실습에서의 방사선 안전 관리’, ‘2017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현안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 그리고 ‘치위생학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이현옥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직종이 보건의료계로, 급변하는 환경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치과위생사에게 더 많은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따라서 이에 부응하는 현장직무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치위생학교육기관의 평가·인증체계 정립도 중요하다. 공청회의 주제가 무거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하계연수는 김윤우(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 방사선안전과) 사무관이 ‘현장실습 시 방사선 안전관리’을 주제로, 이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위원장 강부월 교수가 ‘2017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현안과제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가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 동안 치과위생사 홍보 광고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전국 어디에서든 치과위생사 홍보물(사진 참고) 촬영 인증샷을 개인 SNS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과위생사광고 #치위협인증샷이벤트’ 해시태그 후 사진정보(지역, 장소)를 작성해 게시하면 된다.이번 이벤트는 치위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선착순 4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코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