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서울 Basic Master Cours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를 맡았고, 곽설미 원장(더와이즈치과)과 최순호 원장(수치과), 최현정 원장(미소린치과)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임세웅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에 입문하거나 시술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본인만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진행한 다양한 Case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보다 많은 Hands-on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 마지막 주차에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전반을 소개한데다 구강스캐너 Trios3 시연까지 진행, 참가자들의 디지털 제품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직접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들을 수 있었던 알찬 강연이었다"고 자평했다. 다음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는 양승민
지난 13일(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은 'VARO Guide'를 위한 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해외 650명, 국내 700명 등 총 1350여 명의 치과의사가 모인 자리에서 네오는 허영구 대표가 1시간 20분 동안 'New Innovative Digital 30minute Guide'를 제목으로 바로가이드 설명에 나서는가 하면, 이어진 Live Sugery에선 직접 환자로 깜짝 출연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셀프 수술'로 화제가 되기도 한 이 라이브 서저리는 원래 김종엽 원장이 주도하기로 돼 있었으나, Planing 과정에서부터 관여를 시작한 이 특별한 환자(허영구 원장)는 밀링이 진행되는 동안 술자에게 갑자기 계획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그냥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게 이유였는데, 술자가 마지못해 '셀프 수술'에 동의하자 가이드를 장착한 그는 체어에 누운 체 턱 밑에 놓인 거울 하나에 의지해 펀칭에서부터 드릴링, 그리고 사이너스를 여는 과정까지 주저없이 수술을 진행해 나갔다. 옆에서 하릴없이 지켜보던 김종엽 원장이 이 대목에서 정말 궁금하다는 듯 "자신의 상악동을 여는 기분은 어떨까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19~20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Gothic Arch Tracing과 SR Nexco를 활용한 프리미엄 덴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디렉터는 장일환 소장(JD치과기공소, 사진)으로,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만족시키는 덴처 제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장 소장은 "BPS 시스템에서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Gnathometer M을 활용한 무치악 Gothic Arch 장치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Stratos 교합기를 활용해 보다 쉽게 Gnathometer M을 세팅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첫째날은 Gothic Arch Tracing 장치인 Gnathometer M의 이론과 사용법을 비롯해 Suction Effect를 위한 트레이 라인 설정에 대한 강의와 데모를 진행한다. 둘째날은 수강생 전원이 Stratos 교합기를 이용한 Gnathometer M 세팅 실습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이어 심미적인 치은형성을 위한 SR Nexco 활용법에 대해 데모 시연 후 수강생들의 실습과 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향후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SID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SID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를 부제로 내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SID 2019 조직위원회와 연자들은 SID의 지나온 10년을 반추해 앞으로의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는데, SID가 자랑하는 Live Surgery, 전자투표, 토론회, 임플란트 미래 10년을 제시하는 통합강연 등에 참가자들은 특히 매료됐다. 이번 행사의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SID는 지난 10년 동안 Live Surgery는 물론, 전례 없던 Discussion Battle, 전자투표 등을 시도하며 항상 청중들과 소통해왔다”면서 “30년 동안 임상을 해오면서 느낀 점 역시 임플란트 트렌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인 만큼, SID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난 10년의 임플란트 트렌드와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제시하는 주제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개요를 설명했다. 그래도 최고 인기는 역시 'Live Su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총 8회 과정의 Surgery Master Course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김경원 원장(오스템 교육연구원)이 디렉터를 맡고,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Surgery 위주의 이번 코스에선 Sinus Surgery, GBR, Soft and Hard tissue, Implant Complication 등이 자세하게 다뤄졌는데, 특히 OneGuide 강의를 코스 커리큘럼에 포함시킴으로써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참가자들의 자신감을 높여줬다. 또 베이직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서저리 마스터코스 패컬티인 서재덕 원장도 특별연자로 강연에 나서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켰다. 코스 중 김경원 원장이 직접 Sinus Surgery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난케이스임에도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친 김 원장에게 한동안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Live Surgery를 진행,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코스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은 것.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인적자원 개발 관리의 모범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만큼 공식력이 높다. 오스템의 경우 '치과의사의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모토를 경영이념으로,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꾸준히 매진해온 점이 인증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은 2019년 9월 현재 국내 근무 인원 1,800여명을 포함한 글로벌 임직원 수가 3,400여명에 달하는 데다 기존사업 강화 및 신사업 도입 등으로 매해 신규로 200여명 이상을 채용하고 있다. 더구나 오스템 임직원은 모두 회사에서 운영중인 지식경영 및 학습조직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데, 특히 영업직원들은 입사 후 6개월 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오스템 제•상품을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덴탈이마트가 지난달 25일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재단이사회 정기회의에서 (재)신흥연송학술재단과 함께 ‘덴탈이마트 매출액 1%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그동안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의 매출 1%를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키로 약속한 것. 덴탈이마트는 지난해 기부DAY 캠페인을 통해 하루 매출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이같이 기부 약정식을 거행하는 등 치과계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이게 된다. 연송장학금은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성적, 학업태도,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각 학교별로 선정해 지급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약 64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또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매해 탁월한 업적을 낸 치의학자들의 공로를 높이며 권위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제15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백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달 14~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도 'EASY, COMFORT, SPEEDY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오스템 미팅'을 가졌다. Ciragan Palace Kempinski Istanbul Hotel에서 열린 'Osstem Meeting 2019 Istanbul'엔 현지 치과의사 700여 명과 베트남 치과의사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행사 첫날엔 디지털가이드 수술에 초점을 맞춘 'Consentrated to Digital Guided Surgery'과 안전하고 빠른 수술에 초점을 맞춘 'Osstem's Comfort and Speedy Surgery' 등 두가지 세션의 심포지엄과 '오스템 나잇'으로 진행됐다. 먼저 디지털가이드 수술 관련 세션에서는 Esra Ondur 원장(터키)이 첫 연자로 나서 'Sinus Membrane 상승에 대한 최소의 침습적 접근'을 주제로, 뼈 높이와 밀도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술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Münip Çolakoğlu 원장(터키)이 오스템 원가이드를 활용, 본인의 첫 임플란트 시술 성공기를 중심으로 원가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OSSTEM MEETING 2019 Nanning'이 현지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18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중국 난닝에선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현지 치과의사 1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주제는 'Immediate or Delay? What is your choice?'. 행사 첫 날은 핸즈온과 전야제가 진행됐다. 5개 반으로 운영된 핸즈온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각 연자들은 편리하고 시술예후가 좋은 오스템 제품들과 오스템에서 직접 개발한 실습 교보재를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달했다. 전야제인 오스템 나이트에서는 오스템 회사소개 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쌈바, 거울댄스, 밴드공연,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만찬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튿날 3개 세션, 3개 강의와 3번의 라이브서저리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당초 목표했던 900명보다 훨씬 많은 1200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모여 들었다. 첫 연자로 나선 Yangchao 원장(중국)은 무치악 환자의 즉시식립 전략을 중점소개했
㈜신흥이 오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에서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SID 2019는 SID 10주년과 덴탈비타민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신흥 임플란트 제품 ‘SIS(Shinhung Implant System)’을 오직 당일 현장의 DV World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덴탈이마트 9월 BEST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Bite Impression Coping'이 그 대상.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플란트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기존 코핑에 비해 높이가 낮아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SID 조직위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발에 참여한 만큼, 임플란트 임상가의 경험이 집약된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SID 2018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N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