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선보인 '성공경영' 코너가 화제다. 성공경영은 치과 경영 전략, 환자 관리, 보험, 노무, 세무회계,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텐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보험 소프트웨어 TOP 10'을 주제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과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대한치과보험학회 학술이사)의 강의 10개가 업로드 되어있다. 특히 강호덕 원장의 '임플란트 건강 보험 청구' 편은 각 단계별 보험청구 방법과 산정기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덴올에 공개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누적 뷰수 천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홍선아 교수의 '치주치료 청구' 편도 인기 컨텐츠다. 총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1에서는 치주치료의 특징과 청구 시 주의할 점을 소개하고, 파트2에서는 자주하는 치주치료 보험청구와 Q&A로 구성되어 난이도 높은 치주치료 보험청구를 이해
AI 기반의 디지털 덴탈케어 솔루션서비스 및 장치, 기기 전문 기업인 DDH(공동대표 허수복, 이주한)가 본격적인 유럽 공략 준비를 마쳤다. DDH는 지난 13일 치과용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셉프로 클라우드’(ceppro cloud)가 터키 인증기관(NB 번호 2764)으로부터 CE인증(Ⅱ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럽 내 판매를 위해 CE인증은 필수적이나 의료분야는 엄격한 안전성과 효용성을 심사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인증 획득이 특히 더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DDH는 이번 CE인증 획득으로 유럽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클라우드 방식 솔루션 서비스인 셉프로를 앞세워 유럽 전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셉프로는 DDH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계측 및 분석하는 AI 기반의 세팔로 자동진단 지원 분석 솔루션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같은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을 통해 항상 최신 버전의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셉프로는 99% 이상의 정확한 탐지율로 80개의 랜드마크를 실시간으로 자동 검출한다.
AI 기반 디지털 덴탈케어 솔루션서비스 및 장치, 기기 전문 기업인 DDH(공동대표 허수복, 이주한)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봄맞이 페이스북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될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참여방법도 아주 간단한데, 디디하임 페이스북페이지에 접속한 뒤, 빠르게 바뀌는 화면에서 투명교정 장치인 디디하임 클리어를 캡처해 댓글에 첨부하고, 봄을 맞아 하고 싶은 일을 적오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1만원권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DDH 허수복 대표는 “봄이 찾아왔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외출을 삼가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봄의 설렘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음식 사진들 사이에 끼어 있는 디디하임 클리어 사진을 캡처하면서 참여하는 재미도 느끼고, 교정 중에도 음식 섭취에 전혀 불편이 없는 투명교정 시스템의 장점도 다시 한번 떠올려 보시라"고 권했다. DDH가 회원병원을 통해 제공하는 디디하임 클리어는 AI기반의 투명교정 장치로, 탄성력이 좋아 효과적인 치아 이동이 가능하며 외부 충격에도 강해 장치의 파손이나 표면 손상의 우려가 거의 없다. 환자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병원들이 제공하
㈜신흥이 세계 최초 Fixed Retainer Wire 벤딩 머신 'BenderⅠ'(제조사: YOAT, 미국)를 출시했다. BenderⅠ는 치아 교정용 와이어를 생산하는 3D 디지털 장비로 교정치과 현장에서 직접 빠르고 정확하게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와이어의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가능하게 돕는다. BenderⅠ의 가장 큰 특징은 정교한 retainer wire bending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와이어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교정 치과가 기공소와의 협업을 통해 유지 장치를 공급 받으므로 장치 제작에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BenderⅠ를 사용하면 기공소에 맡기는 과정 없이 현장에서 즉시 장치를 제작해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BenderⅠ는 스캔–디자인–출력의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retainer wire를 생산할 수 있다. 환자의 구강을 스캔한 뒤 BenderⅠ의 전용 디자인 프로그램인 FixR을 사용해 세부적인 사항을 모델링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조작법도 쉬워 스캔부터 디자인, 출력까지 최대 15분 내외로 마칠 수 있다. BenderⅠ만의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자랑하는 연례 학술행사인 '오스템 미팅'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오스템 미팅을 지난 2월 개국한 치과계 미디어 포털 덴올(www.denall.com)과 유튜브를 이용해 국가별로 진행키로 한 것.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치과계 임상발전 노력도 이어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오스템 미팅은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국내에서만 매년 2천명 이상을 동원한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호주, 유럽 등 해외법인이 설립된 국가에서도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 세계적인 학술 심포지엄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로 위기를 맞은 올해의 경우 오프라인 행사를 포기하는 대신 오는 11일부터 6월까지 중국, 대만, 일본, 독일 등에서 상반기에만 총 7회에 걸쳐 '오스템 미팅 온라인'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스템은 국내외 스타 연자들을 초청해 전문 임상강연을 마련했다. 다양한 학술 강연은 물론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4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엄태관 대표이사가 의장으로 나서 진행한 이번 주주총회는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의 보고와 의결사항에 대한 주주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엄 대표이사는 주주들에게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됐지만, 지난 2019년에는 전년 대비 연결매출액이 22.8% 성장한 5,6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이러한 성과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제품군이 큰 역할을 했으며, 아울러 디지털 분야의 OneGuide 판매도 지속적으로 확대된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또 'CAD SW를 비롯해 CT, Scanner, Milling Machine과 3D Printer 등 하드웨어 라인업도 경쟁력 있게 구축되고 있다'면서 '장비 분야에선 유니트체어 K3가 작년 한 해 시장점유율 약 50%로 판매량 1위를 굳건히 다져 글로벌 판매량이 이미 5,000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엄 대표이사는 신사업 분야 발전 상황에 대해서도 '교정치료 분야에서 V-Ceph을 넘어 교정 CAD SW 개발을 추진하는 등 디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덴탈이마트(㈜북부덴탈, www.dentalemart.co.kr)가 2019년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했다. 덴탈이마트는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재단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 1%를 재단에 기부키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그 시작인 셈. 기부금 3억 원은 향후 연송장학금,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지급되는데, 장학생은 학교에서 선정하며, 현재까지 64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또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국내 치의학계에선 가장 크고 영광스런 상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엔 연세치대 김백일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었다. 기부금을 전달 받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킨 덴탈이마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 기부금을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덴탈이마트는 최근 멤버십 회원 2,000명 달성을 눈앞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2일까지 치과 포털 사이트 DENALL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가입, 콘텐츠 시청, 응원댓글 작성으로 나뉘며,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회원가입은 덴올 사이트 신규회원가입이나 통합계정전환을 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된다. 콘텐츠 시청도 홈페이지 로그인 후 원하는 VOD 콘텐츠를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1등 100명에겐 뷰센 고급 덴탈 세트와 2등 200명은 뷰센 덴탈 세트를, 3등 700명에겐 뷰센 휴대용 양치세트를 증정한다. 또 로그인 후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하고, 시청한 영상 하단에 응원댓글을 작성하면 222명을 추첨해 전원 뷰센 고급 덴탈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응모 및 당첨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덴올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덴올TV와 Mall, 임상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Denple, 치과인 구인구직 서비스 Denjob, Software 정보 등을 포함한 치과 포털 사이트"라며 "치과인 모두가 덴올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참여 회원 대상 랜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결과는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테코자임이 (주)아이오바이오와 ‘숨그린가글’의 치과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숨그린가글’은 ㈜테코자임이 개발 · 판매 중인 제품으로,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의료진과 협력해 개발한 휴대용 구강청결제(가글)이다. 숨그린가글의 주성분인 알라토인과 불소는 구취제거에 효과적이며 잇몸 질환 및 치주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무색소, 무에탄올, 저자극의 순한 제품으로 구강 점막 세포를 파괴하지 않아 일반 성인은 물론 어린이와 환자도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다.구강 점막의 수분을 뺏어가 건조함을 유발하는 삼투압을 낮추었기 때문에 가글 후에도 구강 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숨그린가글은 또 효과 지속 시간이 길어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의료진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테코자임은 코로나19 검진과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의료원에 총 10,000포(500통)의 숨그린가글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추가 기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스토어에서 소비자가 숨그린 1통을 구매하면 대구-경북 의료진에게도 1통을 기부하는 1+1 기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
㈜신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부 치과의사회를 위해 ‘D-Suction Cleaner’ 1,000개와 'Face Shield' 1,000개 등 5천만원 상당의 물품를 기부했다. 기부된 후원물품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와 경상북도치과의사회에 전달되었으며, 각 지역 치과 의료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흥은 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고 각 치과에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D-Suction Cleaner'는 많은 환자들의 구강에 접촉되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은 석션 라인을 청소하고 감염을 관리하는 세정제다. 유해성분 없이, 세정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된 D-Suction Cleaner는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바이러스(HIV, B, C형 감염) 등을 15분만에 살균할 수 있어 유니트체어 타구대와 석션 튜브 내부 침전물의 세척 및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세정 과정에서 거품 발생이 없고 제품 마모를 일으키지 않으며, 특유의 오렌지 아로마향으로 냄새 제거 효과에도 탁월해 사용자가 더욱 편안하고 청결하게 석션 튜브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원액 20ml가 1포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