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중 전 치협대의원총회 의장의 장남 양진씨가 신부 주연경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일시 : 2015년 6월 7일(일) 12시장소 :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턱관절장애와 양악수술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가 열린다. 강연은 양훈주(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나서 턱관절장애와 부정교합의 관계, 양악수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할예정이다. 문의는 02-2072-3114로 하면 된다.
전북치과의사회 신종연 회장(전주 좋은얼굴신종연치과 원장) 모친상.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02-3010-2262)발인: 27일(화) 06시 30분장지: 전북 고창 대산면 선산
한성희(한성희치과) 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7시 25분 tv조선에서 방영된 '1분 건강기법'에 출연해 [안전하고 튼튼한 임플란트]에 대한 전문가적 소견을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치과적 문제로 가장 크게 대두되는 것이 잇몸질환으로 인한 치아 상실이다. 이때 임플란트를 이용해 새로운 치아를 만들어 치아 기능을 되찾아 준다"고 설명하고, 제품별 임플란트 효율성 테스트에 대한 의견과 임플란트 선택 시 주의사항을 전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시술후에도 치주질환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내원해 검사를 받고 장기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오는 30일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미래형 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단장 박상원)이 주관하는 ‘2015 International Symposium for Frontier dentistry for oral healthcare’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광주 테크노파크와 함께 중국, 마케도니아, 필리핀, 미국, 한국 등 생체부품소재분야에 저명한 연구자와 임상가를 초청해 국내‧외 의료기기 선진기술과 정책방향 공유을 공유하고, 국제 정보교류와 연계 협력도 진행된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및 진료를 진행한다.그 첫 번째 진료가 지난 16일에 진행됐다. 10명의 의료진은 다문화가정 가족 140여명을 신청받아 구강검진 스케일링, 레진필링 실런트, 불소도포,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수관(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모교에 향후 10년 동안 4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5일 김수관 교수는 조선대 발전기금 모금사업으로 써달라며 ‘자평(子平)교직원가족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김수관 교수는 2016년 재임 20주년을 맞아 1996년부터 모교인 조선대치전원에 임용되어 모교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애착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이에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과 제자들을 위해 자평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대학 교직원 자녀들에게 선진화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일꾼으로 성장하여 모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국내·외에서 자평(子平)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제자들과 함께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미 김 교수는 2007년 11월 26일 2억 1천 만원을 모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가 있으며, 1억 1천만원짜리 종신보험을 사망 시 수혜자로 약정하여 매달 25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김수관 교수는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전 제9대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전 제7대 대한국제임플란
김수관(조선대학교치과대학 구강악악면외과) 교수가 지난 25일 고양 KINTEX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심계학술상을 수상했다.심계학술상은 초대 구강악안면외과 학회장을 역임했던 故 이춘근 교수의 뜻을 이어받아 연구업적이 뛰어난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수관 교수는 창의력 있는 꾸준한 연구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구강악안면외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지난 25일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김경남(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교수가 상금 1,500만원을 치대 기초치의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김경남 교수는 치의학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로서의 노고를 인정받아 11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물리학 분야 중 플라즈마를 기초와 임상 치의학에 접목시키는 융합연구를 선도해 많은 업적을 이룬 인물이다.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이동진료팀이 지난 11일 전남 담양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TBI 스켈링, 레진필링 등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료팀은 장애인센터 검진차량을 이용해 지금까지 1,129명의 장애인들에게 검진을 진행했다.김재형 치과병원장은 “담양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치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치과진료를 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하여 꾸준히 이동 치과진료 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