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와 바른이 봉사회가 주최하는 ‘2017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행사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양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치아 교정이 필요한 다양한 질환의 올바른 치아교정 치료법을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행사 중에는 청소년 치아교정 사업에 대한 소개와, 장학생 수기 낭독 및 주치의 수기 낭독이 진행된다. 또 차정열(연세대) 교수와 양일형(서울대) 교수가 강의에 나서 ‘수직적 문제의 부정교합’과 ‘수평적 문제의 부정교합’에 대해 강의 한다. 이후 치아교정에 대한 질의응답과, 치아 검진이 진행된다.
김태일(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지난 1일 치과대학교수로는 최초로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본부장에 임명됐다.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활동의 지원,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시설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대학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대학교발전기금에서, 김태일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금 운용과 예우 프로그램 관리 및 대내외 기관지원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본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경북치대 재경동문회(회장 윤정아)가 지난달 29일 밤 한강에서 음악회를 겸한 크루즈 선상파티를 가졌다. 선상 음악회에선 특히 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이 예정돼 있는 윤철희 동문 부부의 오보에와 플룻 연주 그리고 전홍빈 동문 부부의 오카리나 연주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동문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경북치대 재경동문회는 4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Venetian Resort Hotel에서 열린 2017 AACD (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Scientific Annual Meeting에 대한심미치과학회 임영준 회장이 참가했다.임 회장은 행사 중 한국, 일본, 미국으로 구성된 3개국 심미치과학회 자매미팅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염문섭(서울탑치과) 학술이사는 심미치과학회 대표연자로 초청되어 ‘New Paradigm for an Advanced Surgical Guide in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했다.
▲회원지원국 정구찬 부장 → 총무국 ▲회원지원국 허현정 대리 → 정책1국 ▲회원지원국 류정호 대리 → 정책2국 ▲학술국 김성현 부국장 → 사업국 ▲홍보국 최종환 국장 → 학술국 ▲학술국 강근학 국장 → 사업국 ▲홍보국 김성효 차장 → 수련고시국 ▲수련고시국 박동운 부국장 → 홍보국 ▲정책2국 김태훈 과장 → 홍보국 ▲치의신보 광고관리국 이윤복 부장 → 사무처 사업국 이상 5월 1일자
전영찬 경기도치과의사회 전 회장이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가진 ‘경기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선 공동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오는 27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타석과 침샘질환’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강의는 이종호(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나서 △타석과 침샘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이번 주제강의는 침(타액)의 이로운 역할을 하는 침의 음식 소화기능에서부터 소화효소 및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 치아에생기는 치석형성 방지까지 효과를 살펴본다.강의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2072-1367
가야치과병원이 지난 8~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올해로 15회째인 가야치과병원 워크샵에는 전직원이 참여해 효율적인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도 갖고 팀별 발표회도 가졌다.참가자들은 둘째날엔 연수원 잔디밭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친목을 다졌다.
김태일(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교수가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편협)의 제8대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 회무·결산보고와 감사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때 신임 임원을 선출했는데, 이때 치의학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김태일 교수가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의편협은 대한의학회 공식기구로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의학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됐다. 현재 의학학술색인 초록 데이터베이스인 ‘KoreaMed’와 전문 데이터베이스인 ‘Synapse’를 운영하고 있으며, 256개의 의학 학술지 단체회원과 42인의 개인회원 및 16개의 특별회원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김태일 교수는 의편협 상임위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 동안 우리나라 의학학술색인 데이터베이스의 주관운영 및 책임관리 맡게 된다. 이날 김태일 교수는 정기총회 직전 심포지엄 발표에서 “국제기준에 맞추어 의학학술지 평가관련 항목 조사 작업을 통해 우리나라 의학문헌정보의 유지관리 및 신규개발 사업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말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이사야 회원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95회 IADR (Internatioan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학회’에서 Young Investigator Award 3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사야 전공의(지도교수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윤정호)는 IADR Implantology Research Group 부분에 ‘Clinical evaluation of narrow-diameter implants improved by reverse-tapered profile’를 주제로 경쟁을 펼쳐 clinical part에서 입상을 했다. 이사야 전공의는 “해외학회에서 연구발표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또 영광스럽게 상까지 받게 되어 수련의 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윤정호 교수 연구팀은 Effect of trabecular titanium structure on osseointegration in beagle dogs, Effect of harmine on hPDLSCs-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