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동문인 이정민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이 모교 치과교정학교실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14회인 이 원장은 졸업 후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치과교정과 수련을 마쳤고 치과교정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경희대는 지난 14일 치대 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어 이 원장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과 치과교정과 교수들(김성훈, 김수정, 박기호, 안효원, 김경아, 최진영)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정민 원장은 “그 동안 개원의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늘 모교와 치과교정학교실에 작은 역할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모교와 교실이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소중한 발전기금을 교실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고, 모교와 교실을 더욱 발전시켜 선배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치협이 내년의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2025년 4월 11(금)~13(일)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3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10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내달 27일의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협회대상학술상 수상자에 신동훈 단국치대 교수를, 신인학술상 수상자에 배꽃별 전남대치과병원 전임의를 각각 선정했다. 신동훈 교수는 1990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후 치대 학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심사위원장, 치과보존학회장,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 또 신인학술상의 배꽃별 전임의는 우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이사회는 '치과의사 윤리헌장'도 일부 개정했다. 기존 윤리헌장은 지난 2006년에 제정돼 현재의 법령과 치과의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본 것. 따라서 개정 윤리헌장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 법령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부 문구를 삭제하고 불법의료광고 금지사항을 추가했다. 또 의료인 폭행방지 등을 위한 녹음 촬영을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과잉진료 및 과당경쟁으로 인한 치과의료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영등포역 KTX 대회의실에서 2024년 3월 집담회를 갖는다. '살벌한 개원가에 이 첨단 디지털 솔루션만 도입해도 성공한다!' 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열릴 이번 집담회에선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강남 베스트덴 치과 대표원장)가 연자로 나서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치과도 고령화시대- 대처방법, ▲인력 수급, ▲디지털 장비 발달의 접목 등을 차근차근 풀어 놓을 예정이다. 등록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치과위생사 및 일반 1만원. 등록은 왼쪽 QR코드나 www.kadap.or.kr 내 '3월 학술집담회 등록'에서 하면 된다. 보수교육점수는 2점이다.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창립 13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0일(수) 18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순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선 마지막 순서로 '이사장 이취임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발족 16주년째인 건강사회운동본부는 그동안 이수구 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가 이사장을 맡아 왔었다. 바톤을 이어받을 후임 이사장은 추무진 전 의협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 총선기획단(단장 황윤숙)을 본격 가동시켰다. 지난 5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24년 치위생 총선기획단’ 회의를 갖고, 치과위생사 권익증진 및 제도 기반 강화를 목표로 운영과 정책제안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 것. 이날 황윤숙 단장은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염두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기획단을 꾸려 운영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치위생 관련 정책 제안과 교류를 통해 참여도를 높이되 특히 총선인 점을 고려해 시‧도회부터 기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회의에선 총선기획단의 구성과 현재까지의 활동 보고에 이어 포인트 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는데, 우선 시‧도회의 정치적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구와 해당 시‧도회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에 집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도회장은 지역 회원들과 함께 후보자 면담 및 정책 제안 활동에 나서며, 이를 통해 정치 참여 기반을 다지는 한편 총선 이후에도 지역구 의원과 정책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해 나가기로 목표를 정했다. 정책 부문에선 중앙회 차원에서 ▲노인돌봄 정책에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취약계층 대상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소종섭) 및 정기총회가 오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세션1: Changing the dental paradigm in an aged society, ▲세션2: Improving Oral Function for Fail or Independent older adults, ▲세션3: Maintaining Oral function for healthy older adults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선 이지나 원장(산치과의원)이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을, 강경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work'를, Koichiro Matssuo 교수(일본 동경의과치과)가 'General Health and Oral Frailty'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어 둘째 세션에선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가 '느리게 나이들기-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강정현 교수(아주대학교치과병원)가 '근거 중심 한국형 구강노쇠
스마트한 치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단 하루 동안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인테리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12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약 상담을 남기면 부분 공사부터 전체공사까지 모든 인테리어를 오스템인테리어가 책임진다. 오스템인테리어는 1만여개소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설계를 진행하는 데다 덴탈 전문 플래너 상담, 고품질의 빠른 시공, IoT 시스템 적용 등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1100여개 이상의 치과 인테리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최대 2일 내에 방문, 치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 대응해 만족도가 높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예약 상담을 남기면 ▲무료 방문 상담, ▲무료 실측, ▲무료 디자인, ▲무료 견적 등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상담 후 인테리어 계약을 완료할 경우 최대 500만원 상당의 IoT(사물인터넷) 프리미엄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하는데, IoT 패키지는 업계 최초로 오스템인테리어 적용한 시스템으로 동파 및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지부 정기총회가 오는 9일 경남지부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이어진다. 날짜 순 총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표는 예정) 3월9일(토) ▲경남지부(16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도 창원 빌라드룸) 3월16일(토) ▲강원지부(11시반, 웰리힐리파크 본관2층 대연회장) ▲제주지부(16시, 지부회관) ▲경북지부(18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 3월19일(화) ▲부산지부(19시, 지부 회관) ▲대구지부(19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 3월20일(수) ▲인천지부(19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 ▲충남지부(19시반,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 3월21일(목) ▲울산지부(19시반, 울산시티컨벤션*) 3월22일(금) ▲공직지부(18시반, 광명데이콤 사옥) ▲대전지부(19시, 원광치대 대전병원 5층 대강당) ▲전북지부(19시, 지부회관) 3월23일(토) ▲경기지부(14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16층 대강당) ▲서울지부(15시,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 ▲충북지부(16시반,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 3월26일(화) ▲광주지부(19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4월13일(토) ▲대한여성치과의사회(17시, 리버사이드호텔 5층 루비홀*) 4월
(주)신흥이 오는 30~31일 서울 코엑스 3층 300호와 4층 컨퍼런스룸에서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18회째인 이번 DV Conference는 기존의 다양한 강연 주제 중 유익했던 강연들을 좀 더 깊이있고 심화된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되돌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주제는 '비상'. 한창 대회를 준비중인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원장, 사진)을 만났다. -대주제를 ‘비상(飛上)’이라고 잡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DV Conference가 올해로 18년째이다. 그동안 수많은 주제의 강연들이 DV Conference의 이름으로 진행됐고, 그 중에는 한 번으로 끝내기가 아까운 주제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이번엔 DV Conference가 이미 채택했던 주제들 중 유익한 강연들을 골라 좀 더 깊이 있게 심화된 내용으로 다뤄볼 생각이다. 기초에 충실한 개념과 술식 위에 심화된 임상 케이스를 접목시켜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이 한 단계 도약한 임상가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주제를 선정했다." -올해의 임상 트렌드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DV Conference가 연초에 열리다 보니 매년 한해의 트렌드를 결정한다는 책임감으로 학술대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가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 및 고급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코스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이성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등 베테랑 임상가들을 주축으로 GAO 패컬티 총 21명의 치과 전문의가 임플란트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살펴 보면, 먼저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허영구 원장, 김남윤 원장, 이성복 교수)’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수술의 기둥부터 단단히’,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과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경향’, ▲‘디지털 세팅과 활용’, ▲‘하악보다 쉬운 상악동 & 상악동염 예방과 처치’ 등 임플란트 식립 방법에 대한 내용과 ▲‘임플란트 환자 사후관리의 핵심’, ▲‘임플란트 치료 후 지각 이상의 보존적 치료’ 등 사후 관리에 대한 강연들이 함께 준비돼 있다. 또 강의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