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Tour 세미나가 지난달 25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세미나는 MTA에 대한 기본 개념, Ortho MTA, Retro MTA에 대한 개념 정리, 임상 적용 증례, 근관 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 및 적응증,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한 hands-on 실습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5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주, 강릉, 광주, 원주, 대구, 창원, 전주, 부산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연수회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MTA Tour Seminar에서는 BioMTA대표이자 서울치대 구강외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유준상(유치과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한 13명의 MTA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MTA의 사용법과 실제 임상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세미나는 MTA의 기본 개념과 근관이식재로서의 MTA 원리 소개, MTA 이론적 배경, MTA 임상 증례, MTA 데모 및 핸즈온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주최 측은 “이번 Tour 세미나는 MTA의 기본이 되는 개념과 가타파챠의 한계성 극복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비롯해 단근관 Biofilling,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 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춘계 학술워크숍을 진행한다.워크숍은 ‘Facial Soft and Hard Tissue Contouring Surgery’를 주제로 열리며, 강연은 김희진(연세치대) 교수가 ‘Clinical facial anatomy for the Botulinum toxin and filler’를 주제로, 이진규(M치과) 원장이 ‘Facial Soft Tissue Lifting and Submental Lipo-suction’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이어 권경환(원광대치과병원) 교수는 ‘Facial soft tissue procedure –Botulinum Toxin and Dermal Filler’를 주제로, 김현민(가천길병원) 교수는 ‘Corrective Procedures in Post-Traumatic Facial Deformity on Nose and Skin’에 대해 강의하고, 국민석(전남대치과병원) 교수는 ‘Basic principles and current trends of reduction malarplasty’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워크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가 지난달 29일 강남역 우덕빌딩 4층 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업무보고는 물론 신임 임원진과 고문 및 자문위원이 함께 자리하며 학회의 역사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은 박준봉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전 회의록 검토, 업무보고와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이어 김정균, 변영남, 신재의 고문 그리고 차혜영 자문위원은 치과의사학회가 개원의 중심으로 창립됐으며, 각 대학별로 치과의사학 강의와 교재를 마련해온 토대를 전했다. 치과의사학회의 학회 주요 운영계획은 △새로운 임원진 보강 △인문학 동우회 등 회원 배가 운동 △교재편찬위원회 활성화 통한 교육수련기관 활용교재 편찬 △각 교육수련기관 발달사 자료수집에 발맞춘 매뉴얼 배포 △교재‧정보통신‧편집‧국제 등 소위원회 활성화로 신속한 업무 및 정보 공유 등 이메일 소식 전달 등으로 정했으며, 정기적인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도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은 지난 6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한 신재의 고문이 학회 발전기금으로 써달라고 상금을 기탁하기도 했다.박준봉 회장은 “기록으로만 남기는 치과의 역사가 아닌, 세대별로 치과의사와 환자 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 9층 대강당과 A세미나살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합병증 없는 GBR 성공공식’을 주제로 열린 집담회는 임플란트 시술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골이식재를 임상적인 측면으로 체계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강의는 재료공학 구조재료를 전공한 이상훈(서울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교수가 나서 ‘국내 시판 이종골의 종류와 재료학적 관점에서의 선택기준’에 대해 이상적인 골이식재가 갖추어야 할 특징과 제조 과정을 전했다. 그는 국내에 시판중인 다수의 이종골 이식재의 실험실적 특징을 솔직하게 전하며, 임상가들에게 이종골 이식재를 선택기준을 제시했다.이어진 강연은 신승윤(경희대) 교수가 나서 ‘Sinus grafting using xenograft’를 주제로 이종골이식재를 사용한 상악동 골이식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최근 발표 논문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절한 이종골 이식재의 선택과 상악동 골이식에서의 사용이 안정된 치료임을 증명했다. 같은시간 A세미나실에서는 이성근(일산예치과) 원장이 ‘금연치료와 함께 하면 좋은 치과치료’라는 주제로 치과에서의 금연 치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 이하 외과학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56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국내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Passion for the new horizon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구연 발표 89편, 포스터 발표 162편으로 구강악안면외과 임상의 근간에 초점을 맞추고, 종양학, 임플란트를 포함한 악안면부재건술, 두 개안면기형증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800여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모인 이 시간은 특별 강연은 물론 20여명의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임상 중 실질적인대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밖에도 이번 외과학회 학술대회는 평의원회와 구강외과인의 밤 행사로 참가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대만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상호 학술교류 및 임상 협조를 요하는 MOU 체결을 진행하며 학술의 장을 넓혀 나갈 것을 약속했다.또 24일에는 제1차 한일상임이사회를 열고 제60차 일본 구강외과학회 안내 및 제57차 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안내가 있었고, 제1차
중동지역에서도 안정적인 경제 환경을 갖춘 아랍에미리트에 국내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월 9일 SIDEX 2015 학술 강연 중에는 관심에 보답하듯 아랍에미리트의 치과 의료 현장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강연을 마련됐다.강연은 두바이 정부 구강보건정책 최고담당자인 Dr. Tariq Mir Abdulkader Khoory(Tariq Khoory, 타리크 쿠리)가 나서 ‘치과의사로 해외진출하기(두바이)’를 주제로 강의가 마련된다.SIDEX 조직위원회는 해외진출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두바이 보건당국 관계자를 직접 초청, 현지 의료시스템에 대한 정보와 치과의사로 현지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 및 조건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Dr, Khoory는 치과의사로서 두바이 보건부 구강과장 및 치과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구강정책관으로 재직 중이다. 또 두바이 정부 구강정책을 총괄, 아랍에미리트 의학협회 치과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연륜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두바이 국제 치의학 컨퍼러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 학슬위원장을 역임한 후 명예회장으로 있으면서
‘신흥 Advanced 임플란트 Training Course’가 오는 5월 30일부터 조선대치의학전문대학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강의는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 문성용(조선대치과병원 구강외과)교수가 주요 강연을 진행하고,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 김병옥(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오희균(전남대치과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 경향과 상악동 거상술, 임플란트 합병증과 건강한 주위조직 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연수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실습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며 실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1회 강연은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최근 임플란트 시술 경향에 대해 알아보고, GBR 술식의 원리 및 다양한 Bone, 차폐막 소개한다. 또 Case Review 동영상 강연을 통해 이해도를 돕는다. 상악동의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거상술식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 뒤 측벽골 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회 강연은 GBR case 동영상을 통한 기구 이용한 치조정 접근 거상술 이론 및 실습을 이어간다. 이때 성무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소장 조자원)가 주관하고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현덕)와 ㈜닥터프리벤트(대표이사 정영복)가 후원한 ‘치과병‧의원용 예방 위주 계속관리프로그램 연수회’가 지난25일 단국대 치과대학에서 열렸다. 연수회는 서울, 충청, 경상, 전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해 개원가에서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예방진료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신승철 교수는 강연에 나서 지난 10년간 연구한 환자의 연령대별 잔존자연치아 수, 우식상태, 치주상태, 기타 구강상태 및 구강관리능력과 전신건강 등 개인 구강건강에 미치는 정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설명하며, 그동안 학술대회와 학회지에서 발표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예방진료 활성화를 위해 특정한 예방시술이나 검사 방법의 개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료 시스템을 바꿔나가며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효과가 훨씬 크다”면서 환자별 계속관리 프로그램 개발 체계의 타당성을 제시했다.이어 조자원 교수는 개인별 구강건강지수에 따라 구강관리비용 차등적용의 이유, 진료내용과 빈도수에 대한 설명 그리고 환자별 맞춤형 예방진료에 대한 프로그램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연자로 나선 정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가 오는 5월 29일과 30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컨벤션세터에서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의들의 치과 보존학의 최신 임상 지견에 대한 증례발표와 국내 및 해외 연자들의 특강을 마련한다. 학술대회는 수복 등에 관련한 구연발표와 신수정(연세치대) 교수의 특강, 김영경(경북대), 박세희(강릉원주치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또 핸즈온은 덴츠플라이가 맡아 진행한다.사전등록은 오는 5월 15일까지며 문의는 학회 사무국(02-763-3818) 또는 이메일(kacd@kacd.or.kr)로 하면 된다.
‘치과보철학, 경험과 근거의 조화’를 대주제로 삼고 지난 18일과 19일 치러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 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는 1,60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완성도 높은 학술행사로 진행됐다. 보철학회의 학술대회는 매번 참가자 수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학회에 대한 회원 충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춘계대회 역시 치과 보철학의 경험적 측면을 토대로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보철치료 방법을 전해 학술 강연장의 집중도를 끌어 올렸다.한동후 회장은 “어느 학회나 마찬가지지만 회원들에게 좋은 학술내용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치과계 발전을 위한 것이며, 환자를 위한 완성도 높은 치료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학술대회도 치과보철학, 경험과 근거의 조화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다. 특히 해외연자인 스티븐 몰가노 교수는 강연에서 보철 진료의 역사에서 그 배경을 세밀하게 전하며 최고 수준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한 회장을 이야기처럼 보철학회는 학술대회의 초청 연자로 보스톤 치대 보철과에서 20여 년 동안 디렉터로 활동하고, 전 세계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티븐 몰가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