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결성 이후 독자적인 콘서트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행사 등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 밴드의 멤버는 서울 서초구 개원의로 드럼 및 세컨기타를 담당하는 윤정태, 베이스기타 담당 이선규, 보컬 및 퍼커션 담당 박노진 등 3명과, 신디사이저를 맡은 오지연 박사, 퍼스트기타를 담당하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박덕영 학장, 드럼 파트를 맡은 청아치과병원 홍윤기 교정과장이다.
치과의사 밴드면서도 치과의사스럽지 않은 밴드를 표방하는 애틱식스는 ‘관객들이 즐거운 공연’을 모토로, 추억의 락을 비롯해 흥겨운 최신곡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배려한 레퍼토리로 무장할 예정이다.
공연은 관람료나 티켓 없이, 연말저녁을 즐기고 싶은 모두에게 개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