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수요세미나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 학회인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이하 ICOI KOREA)와 손잡고 국내 치의학 임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대규모 세미나를 연다.
오스템에 따르면 ICOI KOREA는 수요세미나를 통해 오는 1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11주간 '임플란트 치료의 글로벌 표준과 지역적 현실을 통합한 우리의 선택'을 대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학회를 대표하는 13인의 배테랑 연자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임플란트 기초부터 최첨단 디지털 술식까지 진료 환경에의 접목 방법을 놓고 깊이 있는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요 강연으로는 ▲임상 기초 및 협진: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협진 치료 전략, ▲골 재생 술식: 고난도 케이스를 위한 치조골 증대술의 노하우, ▲디지털 혁신: 인공지능(AI) 기반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 및 디지털 덴처, ▲최신 트렌드: 최소 침습 치료(Minimalism)와 무치악 환자를 위한 All-on-X 술식 등이 준비돼 있다.
이어 마지막 강연인 3월 25일에는 지영덕 학회장과 박찬 교수, 이유승 교수 3인이 직접 라이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
지영덕 ICOI KOREA 회장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치료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임상가들의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면서 "참가자들은 11주간의 집중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ICOI KOREA와 함께하는 병오년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OSSTEM(https://tv.denall.com/mai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