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EEDC 2022‘ 전시회에 참가한다. 'AEEDC 2022' 전시회는 중동•북아프리카•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오스템은 지난 2016년 처음 참가해 단번에 MENASA 시장의 주목을 받았었다. 올해가 7번째 참가로 이번엔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주제로 오스템의 다양한 제품과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임플란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존, 교보재존 등으로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제품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이 지역 치과의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SA, CA, BA, SOI 등 오스템의 임플란트 라인업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신 CBCT인 ‘T2’를 비롯해 치과용 구강센서 ‘IO-10 / IO-20’, 포터블 X-ray ‘N1’ 등 영상장비 라인업과 오스템의 대표 인상재인 ‘Hysil P
최근 발생한 직원 횡령사고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입장문을 냈다. 엄태관 대표 명의로 발표된 이 입장문에서 오스템은 먼저 '사상 초유의 사태로 주주 및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고, '12월 31일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경찰에 고발했으며, 3일 현재 영장이 발부돼 피의자에 대한 출국금지와 계좌동결, 신병확보 등 횡령금액 회수를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 오스템은 이어 입장문에서 '횡령규모가 크기는 하나 오스템의 재무상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놀란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횡령금액이 자기자본의 91.8% 수준이라는 언론보도를 보고 자기자본이 거의 없어진 것처럼 아실테지만, 실제 21년말 기준으로 1,880억원은 자기자본의 59% 수준'이라는 것. 자기자본이 이렇게 늘어난 건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국내 및 해외법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사고로 1,880억원을 모두 손실처리할 경우 수백억원 적자를 기록될 수 있으대, 횡령금액의 상당부분을 조만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 경우엔 2021년도 당기순이익은 적은 숫자지만 흑자
‘기분 좋은 행복 포인트’ DV Point 적립권이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판매 200억을 돌파했다고 DVmall이 최근 밝혔다. 이는 총 5,040명의 구매 금액으로, 지난해 6월 누적판매 100억 달성 이후 6개월 만이다. DV Point는 DV 패밀리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로 치과 재료 온라인 쇼핑몰 DVmall(www.dvmall.co.kr)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DV Point는 2020년 신흥DV캐피탈과 DV Point 지급 보증 협약식을 맺으며 공신력을 키웠다. DV Point 적립권은 10만P부터 3,400만P까지 총 9종. 구매 후 적립된 DV Point는 DVmall에서 총 결제 금액의 30%를 차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DVmall 내 DV Point Shop에선 100%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DVmall 멤버십 회원 전용 850만P, 1,600만P, 3,400만P 적립권 구매 시엔 신흥 주식 50주, 100주, 200주를 각각 증정받을 수 있다. DVmall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0억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형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액은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하는 1880억원 규모. 오스템은 횡령사실이 확인된 지난달 31일 즉시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의자는 자금담당 직원 이모 씨이며, 고소 내용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 오스템은 현재 이번 횡령사건을 이모 씨가 단독으로 저지른 범행으로 파악하고,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피해액 회수를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2018년 오스템에 입사해 최근까지 자금담당 부장급 직원으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대규모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함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도 3일 08시 35분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 나목의 규정에 의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데 따른 것. 이번 거래정지는 상장적격성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내용들을 오늘(3일)자로 모두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이사 김병일)가 TV조선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가수 김다현 양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다현 양은 ‘미스트롯2’에 함께 출연했던 김태연 양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범(汎) 오스템’ 시너지 효과를 위해 김다현 양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시장 선도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치과 교정재료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했다. 올해로 만 12세인 김다현 양을 내세워 청소년 치아교정 문의가 증가하는 겨울방학 시즌을 공략하고, ‘미스트롯2’를 통해 중•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호감도를 갖춘 김다현 양의 이미지를 브랜드 대중 인지도 및 친화력 제고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 이번 신규 광고 모델 발탁 및 인스타그램 자사 공식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SNS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오스템올소돈틱스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된다. 오스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이번엔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미래의 대법원으로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악마판사'는 시청률 보증수표 지성과 GOT7의 멤버 진영이 주연을 맡은 미래 법정 활극으로 지성이 악을 처단하는 판사로 등장했다. 실제 부장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법정 드라마 특유의 재미와 긴장감을 생생히 담아냈으며, 붉은달 푸른해, 옥중화 등을 연출한 최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상의 미래 대한민국을 독특한 비주얼로 담아냈다. 오스템 본사는 극중 미래 대법원으로 등장해 주인공 지성과 진영 등 주∙조연들의 주무대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드라마 '악마판사' 배경이 미래 가상의 디스토피아이기 때문에 주무대인 대법원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오스템 사옥이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나는데다, 촬영할 공간이 다양해 섭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조연들이 주로 근무하는 공간이니 만큼 지성과 진영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를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는데, 본사 외관, 로비, 주차장, 화장실,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옥상정원 등 사옥 내 다양한 장소들이 화면에 잡혔다. 오스템 본사는 드라마 첫 회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월 서울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오는 1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동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에선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커리큘럼을 보면 ▲완전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구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전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임플란트 보철, ▲보철물 유지관리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으로, 보철에 관한 A to Z를 한꺼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stell Beacon을 활용해 Immediately Loading 시 골유착도를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OneGu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뽑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정부 각 부처가 산업별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 1000개를 선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심사를 진행해 약 830여개사가 선정이 된 상태. 이 가운데 제노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건강-진단’ 분야 혁신 대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따라서 제노레이는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보증, 투자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제노레이는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으로, 독자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미국, 유럽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판매, 연매출의 약 70%를 수출에서 거두는 탄탄한 기술기반 수출중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공식 후원하는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의 2021년 하반기 PLATINUM&CRYSTAL Course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9월 11월 개강해 12월 12일 마지막 강의를 마친 이번 코스에선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등 총 10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임상경험을 통해 체득한 핵심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유했고, 결국 참가자들로부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들 뿐 아니라 개원의라면 꼭 알아 둬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CRYSTAL Course는 ▶v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엔도 레진편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더 이상 필요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등 총 4개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 계열 제산제가 치주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팔로 대학 치의학 치주과 임상연구팀이 진행한 'PPI성분과 치주질환 발병률 감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스오메프라졸, 라베프라졸, 란소프라졸 등 PPI 계열 제산제를 복용한 사람은 치주질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미국 치의학 임상 연구 저널(Clinical and Experimental Dental Research)에 등재됐다. 연구팀은 18세 이상의 치주질환 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Probing Depth(PPD:치주탐침깊이)를 측정해 연구를 진행했는데, 연구 결과 Probing Depth(PPD)가 5mm 이상인 사람이 PPI 제산제 복용 환자군에서 27%, PPI 제산제 비복용 환자군에서 40%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연구가 PPI와 치주질환 억제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구결과에 비춰 볼 때 치주 질환 치료에 PPI 제산제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PPI가 뼈의 대사와 장 세균총(gut microbiome)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