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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치과의사 중에선 내가 제일 '고수'

서치회장배 친선 당구대회 김재완 원장 우승

 

 

제2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가 지난 6일 종로3가역 부근 국일관당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에 17명이, 복식전엔 15팀(30명)이 각각 참가해 경기를 즐겼다.

개인전에선 3큐션 20점 먼저나기로 겨룬 결승전에서 전년도 챔피언 윤주상 원장(영등포구)을 누른 김재완 원장(송파구, 사진 위)이 우승했다. 공동 3위는 안용석 원장(관악구)과 김남원 원장.

복식전에선 정제오 류용도 원장팀(노원구, 사진 아래)가 우승을, 최웅대 권병구 원장팀(중구)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어 노형길 윤태규 조(마포구)와 정병선 윤성호 조(강북구)가 공동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