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온스테이지
국내에서는 드물게 재즈밴드로서 데뷔 10년차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끌고 클럽 공연뿐아니라
대극장 공연까지도 성황리에 해치워 버리는 프렐류드의 히트곡입니다. 원래는 일본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오에스티인데 재즈로 편곡을 했네요^^
프렐류드(Prelude)는 고희안(피아노, 리더), 최진배(베이스), 리처드 로(색소폰), 에이브라함 라그리마스 주니어(29·드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전공하던 이들이 “밴드 한 번 만들어보자!”며 의기투
합한 게 2003년의 일.. 그리고 지난 10년간 6장의 앨범과 1년에 2번씩의 정기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연주하는 드러머는 한웅원으로 최근들어 프렐류드와 라이브호흡을 계속 맞추고있는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