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동계 워크숍

신흥양지원수원서.. 30여명 참가 팀워크 다져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과장 조인우)이 지난 2월 23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4년도 동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치주과 교수진과 전공의,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인우 과장은 "2023년은 뜻깊은 일도, 좋은 일도 많았던 한 해였다"면서 '워크숍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2024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도록' 당부했다.
본격 워크숍에선 이현섭 선생이 2023년도 치주과 우수 전공의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 이번에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는 박재균, 박혜진, 이현섭 전공의에겐 선물과 기념패가 증정됐으며, 진료팀과 의국원 및 원내생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다양한 내용의 survey결과를 발표해 구성원간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매해 수준이 높아지는 경품 또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1등 경품의 행운은 이현섭(35기) 선생에게 돌아갔다.


새식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오는 3월자 전임교원 발령 예정인 강대영 교수는 “2024년은 개인적으로도, 의국도 뜻 깊은 해가 될 것 같다"며, "고무적인 분위기를 힘입어 의국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3월부터 전공의 1년차로 근무 예정인 우승희 선생은 “치주과 교수님 및 선생님들을 본받고 싶은 마음에 치주과에 지원했는데 워크숍에 참가하고 보니 치주과에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다"면서 "기대에 부흥하는 치주과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은 올해로 10회째 동계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 치과 고객 문의는 080-802-220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