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박태근 협회장이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으로 위촉됐다. 박 협회장은 지난 5일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위촉장 전달식 직후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협회장은 노인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이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치협의 이익을 떠나 이젠 다 함께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박태근 협회장의 이번 정책위원 위촉은 치협의 핵심 현안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에 속도감을 더 하기 위해 대한노인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