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 '2015 CEO FORUM & 경영세미나' 개최

  • 등록 2015.11.10 1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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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들 모여 한 해 사업 점검하고 경영사례도 공유

 

대표적인 치과 브랜드 중 하나인 예 네트워크가 지난 7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5년 CEO 포럼 및 경영세미나를 가졌다. CEO 포럼이란 전국 각지의 예치과 대표원장들이 모여 한 해를 마감하기 전, 지난 1년 간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을 점검 평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상호 공유하는 예치과 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CEO 포럼을 주관한 메디파트너㈜ 김석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예치과의 성장은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 중심적 철학을 갖췄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환자고객 중심’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2016년에도 ‘예 경영세미나’를 통해 예치과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개별 예치과를 위한 ‘예 플러스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예 네트워크는 개별 예치과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2015년에 진행되었던 10대 정책을 점검하고, 2016년에 진행할 ▲Ye brand의 홍보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예 조직문화를 만드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의 확대 등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함께 진행된 특강에서는 ‘구강스캐너 및 덴탈 캐드캠 시스템의 전반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주식회사 디디에스의 문정본 대표가 Digital Dentistry의 도래에 대한 대비책을 강조했고, 이어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손정필 교수가 ‘NLP를 통한 자기변화와 혁신 (Transformation for Thriving)’ 을 제목으로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와 태도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self-direction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예치과의 예 플러스 컨설팅 사례공유’를 통해 매출과 수익증대에 대한 노하우와 조직의 효율적 경영 사례들을 상호 공유했다.

 

메디파트너㈜ 측은 “이번 CEO 포럼을 통해 전국의 예치과들이 다시 한 번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중심’이라는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예치과 원장들과 함께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예치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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