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 출시와 함께 진행한 전국 순회형 ‘AXEL AROUND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수원을 시작으로 10월 인천, 11월 광주·대전 등 총 5개 도시에서 열렸으며, 10월에는 ‘2025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 세션으로 추가 운영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연자는 연수서울치과 김재윤 원장.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Soft Tissue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상악 전치부 식립 전략부터 AXEL을 활용한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 술식까지 임상가들이 즉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실제 임상 증례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AXEL의 적용 범위와 조작성, 연조직 대응 능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스는 “신제품의 실사용 강점을 체감한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차세대 임플란트 AXEL은 즉시식립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Aggressive 디자인, ▲깊고 날카로운 4중 Thread, ▲Dynamic Bone Chip Groove 구조를 적용해 초기 고정력과 적응력을 높였다. 특히 골질이 좋지 않은 케이스에서도 안정적 식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AXEL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려는 관심이 뜨거웠다”며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AXEL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만큼 2026년에는 세미나를 더욱 확대해 AXEL의 임상적 가치를 더 많은 임상가들과 공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