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병원 찾기 ‘Connect' 사업 본격화

  • 등록 2013.01.05 1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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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 병원부터 찾아보자

 

‘당신과 환자를 연결하는 간단한 방법’

치주질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온다. 그동안 잇몸질환 등의 증상으로 치과를 찾아야 하는 환자들은 근거리에 위치한 병원을 가는 것이 보편적인 경로로 원하는 진료를 선택해 치과를 찾는 일은 적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는 치주 치료 등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치과위치를 소개하는 ‘Connect’를 본격적으로 운영. 치과와 환자들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Connect’는 치주과학회의 홈페이지 구축사업에 발맞춰 ‘회원병원’을 검색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치주과학회 측은 “지난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 각자가 속한 치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면서 “매월 3만 여명의 일반인이 잇몸질환에 대한 관심으로 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방문자 40%정도가 치주 치료 치과를 검색해보고 있다.

하지만 학회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회원치과는 5%미만으로 병원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앞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병원 검색 및 등록은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가능하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칫솔질은 물론 구강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치주과학회 홈페이지 (www.kperio.org) 회원병원 등록

홈페이지 접속 후 - 로그인 - 회원전용클럽 마이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확인 및 업테이트 - 병원 주소 입력, 치과 지도 사용에 대한 선택 후 저장하기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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