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지난해 의료기기생산실적 1위 등극

  • 등록 2014.05.20 0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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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문에서도 치과임플란트 1위, 의료기기 전체 10위

 

오스템임플란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3년 의료기기생산실적에서 생산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오스템은 지난해 총 3,968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영상진단기기업체인 삼성메디슨의 2,690억원을 2위로 밀어내고 처음 이 부분 1위에 올랐다. 오스템은 또 수출부문에서도 치과 임플란트 제조업체 가운데 1위, 전체 의료기기 업체 중 10위를 차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4조2,242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치과용 임플란트가 5,560억원으로 단일품목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오스템 최규옥 대표는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임플란트 글로벌 1위가 되는 것이 오스템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와 영업활동으로 임플란트 사업을 발전시켜나가겠다" 밝혔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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