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경욱)의 학술상(연송치의학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추천받는다.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신흥이 후원하고 있는 연송치의학상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에 의한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 중 2012년 SCI 등재 및 SCI-e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의 발표업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상되는 상이다.
이번 연송치의학상 부터는 규정 개정에 따라 대상 수상은 1회, 금상 수상은 7년 이내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수상후보자에서 제외된다. 또 후보자가 제출한 논문 중 공동저자인 경우에도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는 대상, 금상 각각 1명이며, 대상 수상자는 상금 1천만원과 상패가, 금상 수상자는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수상자는 심사를 통해 2월 중 치의학회 홈페이지(www.kadents. or.kr)에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