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법인장 정덕영)이 중국 진출 7년 만에 지난 8월 중국 내의 AIC 연수 200회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1년 1월 100회를 기록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달성된 것으로 중국 최고, 최장, 최다 임플란트 연수 기관이라는 위상을 제대로 과시했다는 평가다. 오스템 중국법인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 수가 1만 명이 채 안 되는데, 2006년부터 오스템 AIC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배운 누적 치과의사 수가 약 5천명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 중국 전역에서 행해진 크고 작은 연구회와 세미나, 실습반 등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 나게 된다. 중국 치과계 내에서 중국의 임플란트 발전에 오스템 AIC의 공헌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이를 기념해 오스템 중국법인은 지난 8월 한 달간 오스템 중국법인 AIC연수 200회를 기념한 릴레이 AIC연수회를 개최했다. 2~6일 신장 우루무치에서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병원)과 Dr. Jiang Xianglian, 9~13일 곤명에서 오영학 원장(ALL치과병원)과 Dr. Jiang Xianglian, 12~16일 북경에서 Dr. Hou Chuanji와 Dr. Gong Guanqing, 23~27일 Dr. Lu Xuewei와 Dr. Jiang Xianglian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 기간동안 참가한 현지의사들은 약 140명 규모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설된 우루무치 AIC에 참석한 우루무치 인민병원의 Dr. Wang Minxu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우수한 품질과 한국에서 오신 임상 경험이 풍부하신 연자들의 헌신적인 강의, 오스템 중국법인 직원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서비스 마인드는 어느 글로벌 임플란트 회사에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며, 오늘날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비결을 확인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템은 향후에도 적극적인 AIC 연수회를 진행하여 중국 치과계의 임플란트 대중화를 이끌고, 대한민국 치과계의 높은 임플란트의 임상 수준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