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 이하 구보협)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예방’을 주제로 제 45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을 치룬 결과 UCC 및 애니메이션 부분에 ‘활짝 웃자!’를 주제로 응모한 방재호(Filmfreezer)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활짝 웃자!’는 구보혐의 튼튼이 마코를 활용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대상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상장과 5,000,000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UCC`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손미희(대구대학교) 학생의 ‘올바른 칫솔질’이 금상을, 박소율(충청대학교 치위생과) 학생의 ‘이반짝이춤’이 은상을, 오정민(건앙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의 ‘건치의 매력’이 동상을 차지했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이혜선씨가 ‘깨아와 건아’를 주제로 대상을, 전미정(서울대치전원 1학년) 학생이 ‘튼트니’로 은상을, 김지나(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학생이 ‘튼튼이 기사단’ 캐릭터로 동상을 차지했으며, 표어부문에서는 홍현표(상지대 경영학과 3년), 박상일(한경대학교) 학생, 이은정(회사원)씨가 각각 ‘시간내서 구강검진, 평생남는 구강건강’, ‘올바른 양치 습관 평생동안 환한 웃음’, ‘잇솔질 전 소심웃음, 잇솔질 후 함박웃음’으로 금, 은, 동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