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미 투(美 鬪) 4 : 여우와 곰
골프 장타대회에서(World Long Drive, Nevada)에서, 여성은 342야드(Chloe Garner) 남성은 436야드(Ryan Liswick)로 각각 우승했다. 남녀 맞수대결에서는, 대… - 2018-04-23
미 투(美 鬪) 3 : 우병우, 우향우
아주 흔한 유머 하나. 한 남자가 알몸으로 여탕에 들어갔다. 신고 받고 출동한 순경의 체포 죄명은 불법무기 소지죄인데, 재판장은 무죄를 선고한다. 판결이유는 물총은 흉기가 아니라는… - 2018-04-12
미 투(美 鬪) 2 : 만인보
짓궂은 사육사가 침팬지에게 자위행위를 가르쳤더니, 한 번 쥐면 놓지를 않아, 시름시름 앓다가 석 달 만에 죽었단다. 믿거나 말거나하는 얘기지만, 다큐 ‘동물의 왕국’에는 짝짓기를… - 2018-04-05
미 투(美 鬪) : Human Factor (인간성)
“만약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승리했다면,” 이런 역사의 가정법은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고 한다. ‘나만 옳을까?’라는 칼럼 세 편의 글 머리였다(2014. 7).1편은 그해 8월에 실리… - 2018-03-28
비틀어본 비트코인 5 : 송부르 디망쉐 (우울한 일요일)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같은 느릿한 저음. 사형대계단을 오르내리는 듯한 3단음의 반복이, 정점에 이르러 흠칫 멈췄다가, 순간 추락하여 여운처럼 길게 깔린다.억눌린 격정을 음표로 써… - 2018-03-23
비틀어본 비트코인 4 : 대박과 독박 사이
예과 때 농구 잘하는 후배가 있었다. 키는 165에 언제 외국인의 피가 섞였는지 얼굴은 이종격투기의 알도를 닮았다. 몸놀림이 날렵하여 장신 숲 속을 내 집 안방처럼 휘저어, 번개같이 레… - 2018-03-11
비틀어본 비트코인 3 : 머니 게임
“파이팅!”은 객지에 와서 고생하는 영어다. 운동선수를 응원하거나 다 함께 분발하자는 구호인데, 본래 “Go!”를 쓰는 미국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가자! 또는 계속해! 쯤 되겠다. 중… - 2018-02-27
비틀어본 비트코인 2 : 대체 통화
탄핵당한 닉슨을 승계한 미 38대 대통령 제랄드 포드는, 취임 즉시 전임자를 사면하고 스스로 차기출마를 포기한 의리의 사나이다. 대학풋볼 스타로 프로 제의를 마다하고 변호사가 된… - 2018-02-15
비틀어 본 비트코인
여러 나라가 화폐단위로 쓰는 달러는 계곡을 뜻하는 독일어 ‘thaler’에서 왔다.이런 형태의 은화를 처음 찍어낸(mint) 지방이름이라고 한다. 미국 달러의 라인업은 cent-nick… - 2018-02-07
직접민주주의와 당선무효소송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지난 1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거는 공동체의 화합을 깨고 장로정신과 위계질서를 파괴하며 표를 팔고 사는 폐단이 있어, 전체 선거제도를 재검토 하겠… - 2018-01-29
직접민주주의, 혁명인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인구는 한국 기초 자치단체 정도요, 우리 GNP가 해방 당시의 5백배라는 점으로 미루어보면, 총생산은 몇 천분의 일도 못 되었을 것이다.인구 2만의 도시국가를… - 2018-01-17
재간둥이 : 황석영 4
하늘이 주신 재능을 불꽃처럼 방전하고 2, 30대에 생을 마감한 모차르트 푸슈킨, 가깝게는 이상... 천재는 요절한다. 그러나 역도 진리는 아니어서 장수한다고 둔재는 아니다. 뉴턴 괴테… - 2017-12-28
다사다난 (多事多難)
송년회 인사말의 화두는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다. 금 수저·흑 수저 가릴 것 없이 인생은 고해란다. 일찍이 인도 가비라성 왕자의 출가로 증명된 사실이다. 연말에 스스로를… - 2017-12-14
소설의 품격 : 황석영 3
초딩 때 윤백남의 소설 ‘흑두건’을 읽었다. 배경이 인조반정 전후였던가?천하장사들이 만나 힘을 겨루는데, 갑이 손가락으로 굵은 호두알을 아작 깨뜨리자 을은 두툼한 엽전을 종이처… - 2017-11-27
몰라쓰까?
타계한 지 3년인데 김상기 전 대전MBC 사장 얼굴이 가끔씩 떠오른다. 전부터 얼굴은 알아도 나이차 파탈하고(신흥초등 대전중·고 서울대 모두 4년 후배) 자주 만난 건 2010년 경 부터…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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