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익스펙)이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나는 병원 콜 마스터다’ 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전화위복마스터인 주지영 원장이 나선다. 그는 강연에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콜 마스터KISS(Know_How, Implementation, Skill, Script)’를 소개한다. ▲이기는 병원의 노하우 전수 ▲전설적인 콜 마스터의 상담기술 ▲콜 마스터의 수신/발신 스크립트 ▲콜 마스터의 이기는 게임기술에 대해 강연한다.특히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법, 전화 예약률 높이는 핵심 행동, 매출을 높이는 방법, 우리병원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액션 플랜 구성 등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전화 상담 세미나는 원장 및 경영전문가, 마케팅홍보담당자, 총괄실장, 상담직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강의로 추천하고 싶다”며 이번 세미나의 기대감을 높였다.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병원 콜진단 및 콜닥 어드바이스 1회, 병원 콜 마스터 스크립트, 병원 콜 통계 및 효과 측정도구 제공, 1년 이내 동일 프로그램 무료 재수강권, 온라인 코칭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내달 19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2017 상반기 OHC BRAINSPEC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병·의원 전문 인력풀 양성기관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브레인스펙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매년 2회, OHC브레인스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는 사례를 공유하며 실전 업무를 익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내달 19일 진행되는 교육은 김민정 대표가 ‘자가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의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박진아(광주하이치과) 실장이 ‘치과에서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프로모션 진행방법’에 대해 실제 임상 사례를 소개해 이해도를 높인다. 마지막 시간은 이명숙(보가치과) 실장이 나서 ‘구강상태에 맞는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사례별 적용방법’에 대해 알린다.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상반기 정기교육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부분이 구강위생용품들을 이용한 자가관리 적용방법으로 임상에서 접근하고 실천하기 알맞은 강의가 마련됐다”면서 “연자들 역시 임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해 실제 사례를 알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3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덴탈빈 론칭 심포지엄 ‘2017 It's All About 'Timing'’을 진행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 보철, 교합까지 다양한 임상을 주제로 9명의 연자가 진행하는 강의가 마련된다. 박성원 대표는 “지난해 1월 회사를 설립한 이후,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9월 웹사이트를 개발해 시험 운영해왔고, 오는 3월 심포지엄을 통해 정식 론칭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덴탈빈은 치의학과 관련한 연자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한국 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 회사로의 방향성을 정립해왔으며,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모델이 덴탈빈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심포지엄은 임상가들이 토론하는 형식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의는 △디지털 임상 분야의 발전과 임상 노하우에 대해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과 서상진(예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고, △임플란트 강연에는 조용석(22세기 서울치과) 원장과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발치와 즉시 식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덴탈빈 측은 “심포지엄
대한치과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25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인정의펠로우 수여식을 갖고 회원 역량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심미치과학회는 지난 3월부터 인정의펠로우 교육을 진행해,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인정의 고시를 치렀으며, 이날 수여식을 통해 증서 및 상패를 전달했다.인정의펠로우 교육 시작은 40여명으로 시작해, 지난 8일 진행된 인정의 고시에 33명이 응시했다. 응시결과 32명이 합격했고, 수여식에는 18명이 참석해 인정의펠로우 증서를 전달받았다. 인정의 고시는 필기와 구술 두 가지로 진행됐으며, 인정의펠로우 취득 후에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자동 부여 받는다.인정의펠로우 증서 수여식 후에는 ‘인정의마스터’ 수여식이 이어졌다. 올해 인정의마스터로는 김광효(대구LA치과),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김경규(동탄에이스치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이밖에도 인정의 교육원 연자 중 열정적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친 연자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티칭 어워드’가 진행됐고, 수상자는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선정되어 상패를 수여받았다.또한 심미치과학회와 덴티움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심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심움상은 ‘봉사상’, ‘학술상’,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하고 개원한 웃는내일치과가 올해로 개원13주년 맞았다. 웃는내일치과는 2008년부터 개원 기념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상교정포럼이란 명칭을 정하고 개원 13주년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9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임상교정포럼은 ‘III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의 한계와 도전’을 주제로 하악골 성장 예측의 한계 때문에 어려운 치료를 웃는내일치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료계획 및 진료 방향을 전할 계획이다.웃는내일치과 측은 조기에 발견돼 적극적인 악정형치료로 반대교합이 개선되고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다양한 III급 메카닉까지 동원해 비수술 교정치료만으로 정상교합을 달성해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하악골의 성장으로 예상보다 긴 치료 기간을 진행되어 반대교합이 재발되는 등의 경우도 있다. 또 최근에는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RPE(MARPE :Miniscrew assisted RPE)로 사춘기 성장 이후에 상악골의 골격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10대 이후 III급 부정교합의 비수술 교정 치료에 유용한 도구로 이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임상교정포럼을 통해 하악골 성장의 장기간
‘2016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가 오는 26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층 337호에서 열린다.ICQ는 전 세계 큐레이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매년 컨퍼런스를 열고 결과를 공유하며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2016 ICQ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의 큐레이 대표 연구자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강의는 ‘keynote lecture’와 ‘oral presentation’으로 진행되는데, Keynote lecture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Current clinical use of QLF(QLF의 최신 임상적 이용)’에 대해 강의에 나선다. 또 Masatoshi Ando(인디애나대 치과대학) 교수는 ‘Biography of QLF’를, 일본의 Takashi Matsukubo(태양치위생학교)는 ‘Best practice using QLF-D technique in preventive management for dental caries’를, 독일 Hartmut Schneider와 Rainer Haak(라이프치히대학교 치과대학)은 ‘Are optical coherence tomograp
2009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잇몸의 날’을 제정하고 대국민 홍보에 애쓰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의 잇몸의 날 행사가 올해로 8회를 맞았다. 매년 치주병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을 알리는 치주과학회는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전국 보건소 치주병 대국민 홍보’, ‘전국 수련기관별 대국민 공개강좌’ 및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치러냈다.올해 치주과학회는 치주병의 원인 및 치주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생활습관병 등 실제 환자들이 겪고 있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질병과의 상관관계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며 대국민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지난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8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는 치주병과 생활습관병과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김영택(일산병원) 교수가 ‘치주병과 생활습관병’에 대해, 주지현(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치주병이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주제로, 설양조(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NCD와 치주병 예방 및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고, 마지막은 허선수(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 회장이 ‘지역보건소에서의 치주병교실 제안’에 대해 발표했다.치주과학회 측은 “잇몸의 날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12일 유성호텔에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대전 유치 전략을 위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 치과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한국치의학연구원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이상훈 대전시 치과의사회 회장, 대전시 치과의사회 회원 및 치과관련유관단체 회원, 치과산업 관련 기업인, 전문가 등 170여명이 함께했다.포럼은 이장희(서울대) 교수, 구본석 대한치과의사협회 미래비전위원장, 김동섭 대전시의원이 발표에 나서 한국치의학연구원의 설립 필요성 및 대전유치 시 경제파급효과에 대해 발표했다.대전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치과 산업 육성 및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미래 치의학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치의학연구원 설립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운영 중인 민간추진 실무협의회를 적극 지원해 왔다.이상훈 회장은 “대전은 최고의 연구기반과의 협력체계가 우수하게 구축되어 있어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최적지로 연구원 설립 및 대전유치를 위해 정치권 및 유관단체 등과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학술행사 흥행 보증수표인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또 다시 성공적인 학술행사를 치러냈다. KAOMI는 지난 1일 ‘임프란트, 고민타파’를 주제로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고, 강연 현장 역시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 강의에 임상가들의 강의 몰입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KAOMI의 학술대회는 춘계를 중앙회에서, 추계는 지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치러지기도 했지만 2015 추계학술대회는 중앙회에서 주최하고 지부가 추천하는 연자 강의 등 지부와 연계한 학술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임프란트에 필요한 주제만을 선정 특히 강의 주제는 다년간 KAOMI가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한 것으로 이번 학술대회 강연 주제는 ‘임상가들이 듣고 싶어 하는 강연’을 토대로 선정 됐다. 그 결과 김영균(학술자문위원) 교수가 메인 연자로 나서 ‘나의 임프란트를 위한 골이식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25년간의 임상경험을 전했다.또한 지부 추천연자로는 인천지부 추천 김현민(가천길병원) 교수가 상악동 천공 시 상황별 대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대구`경북지부 추천연자로 팽준영(경북대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지난 1일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 추계보수교육이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도 높게 치러졌다.보수교육은 상담, 감염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에 초점이 맞춰 진행 됐다.보수교육 마지막 강연은 지난 종합학술대회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결과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는 ‘토크토크’ 시간으로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부산광역시회는 오는 15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하반기 추가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면허신고제를 위해 회원들의 편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