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는 정말 엄청난 공연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각종페스티벌들에서 부터 스눕독 내한공연, 오늘 소개해드리는 키스자렛트리오 내한 공연까지...^^ 키스자렛은 대가다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즉흥연주, 즉흥연주시 내는 끙끙 앓는 듯한 특유의 신음소리...그리고 재즈계의 베토벤이라 불리울 정도로 까칠한 성격으로 유명하죠...특히 사진 찍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플래쉬 세례 한번에 공연을 중단한적도 있고, 엱 중간에 관객이 떠들때도 공연을 멈추고 나가버린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 한번 오고 3년만에 찾는 걸 보니 우리나라의 관객문화는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인터파크제공>
키스자렛 트리오의 라이브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