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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정책

공직지부도 서면총회 갖고 구영 신임회장 선출

치협 총회에는 '수련과정 통합추진 촉구의 건' 등 상정키로

 

공직치과의사회 신임 회장에 구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사진)가 선임됐다. 공직치의회는 당초 지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키로 했던 제4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회의로 진행했는데, 임원 개선에서 49명의 대의원 중 32명의 동의를 얻은 구영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최성호 현 회장은 대의원총회 의장에 선임됐고, 주성숙 부의장은 유임됐으며, 감사에는 강병철, 한상선 교수가 선출됐다.
안건심의 순서에선 ▲치협 총회에 상정할 의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는데, 치협 대의원총회에는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추진 재 촉구 의 건과 ▲각 수련과정(인턴과정) 통합추진 촉구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시상식 순서에선 김영호 교수(아주대), 김백일 교수(연세대), 박영석 교수(서울대), 최성철 교수(연세대)와 이승렬 전공의(전 대한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장)가 각각 치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