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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 3기 진행

심미적 치료 방향성 제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지난 24일과 2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인정의 교육원 3기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40명이 참석해 이론과 실습을 이어갔다. 교육은 장원건 교육원장의 ‘심미치료의 중요성과 의미’ 강의를 시작으로 이동환 부회장이 ‘심미치료를 위한 경조직 연조직 분석’ 주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신주혁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용과 소프트웨어 사용’을, 이날 마지막 강의는 조상호 이사가 ‘구치부 레진 수복’에 대해 진행했다. 이날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제도’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교육 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연구동 2층 실습실에서 핸즈온이 진행됐다. 강의는 김일영 원장이 ‘전치부 컴포짓 레진 수복 및 핸즈온’에 대해 진행했으며, 강의를 통해 ‘diastema closure’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오후 강의는 김우현 학술이사가 나서 ‘erosion, abfraction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와 본드필 실습도 이어갔으며, 박지만 이사는 ‘심미치료를 위한 디지털의 활용’에 대한 강의로 인정의 교육원 3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