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4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춘계학술대회는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6개의 세션에서 1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특히 유광사홀과 320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parallel processing lecture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은 ‘atrophic mandible을 극복하는 세가지 전략’에 대해 박동원 원장이 ‘open membrane technique으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에 대해 강의하고, 이동운 과장이 ‘ridge split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를, 조용석 원장이 ‘short implant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sinus 극복하는 두 가지 전략’에 대해 김근홍 원장은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All on 4 concept을 이용한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엄인웅 원장은 ‘상악동 피할 수 없다면 정면도전’에 대해 소개한다. 또 세 번째 세션은 ‘sinus ENT 특강’으로 이비인후과 의사인 김영진 원장을 초청해 ‘상악동 거상술 환자에서 볼 수 있는 술전, 술후 상악동의 문제들’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지는 세션의 주제는 ‘Oral scanner의 모든 것, 개발부터 응용까지’, ‘Digital Implantolgy’, ‘임플란트에 교정을 더하다’를 주제로 임상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학술대회 중에는 특별히 PRE-CONGRESS ORAL PRESENTATION가 마련되어 임상가들의 자유연제 구연 발표가 진행될 예정으로 임상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며, 이식학회 인증의/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점수 10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