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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우수임상사례전서 김대현 원장 · 윤상용 과장이 대상

오스템 '2016년 공모전' 심사 끝내고 입상자 10명 발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하반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 결과 총 10편의 수상작을 발표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오스템 제상품 사용 후기로 이뤄졌다. 공모전 수상자 주제는 임플란트 분야에서 OneGuide, BA, EFR KIT가 선정됐다. 재료 분야에선 Reciproc, Bur, 의료기기 분야는 K3, KAVO ExpertSurg, E680L이 선정됐다.

공모전 진행방식은 영업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유저 인터뷰와 시술 사용 영상을 접수받아 이뤄졌는데, 수상작 선정은 제품의 이해도, 임상증례 적절성, 콘텐츠와 영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공모전 대상은 김대현 원장(미플란트치과, 사진 왼쪽)과 윤상용 과장(좋은강안병원, 사진 오른쪽)에게 돌아갔다.

김 원장은 KAVO ExpertSurg의 우수성에 대한 임상증례를 소개하며, 일정한 토크값을 유지해 쉽고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또 윤 과장은 BA 임플란트의 빠른 골유착 유도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 성공율 향상을 장점으로 꼽으며, TSIII BA & Immediate Implantation의 임상증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우수한 증례를 선보인 8명의 임상의들에겐 금상 수상이 이뤄졌다. 이번에 수상한 임상의들은 모두 우수한 임상결과를 보여준 오스템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주변 임상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이들 제품을 권유했다.

오스템은 2017년 상반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을 현재 진행 중이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 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 영업직원이나 오스템(02-2016-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