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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정책

서울지부, 회원제안 통해 '전자책 도서관 설립' 결정

12월 오픈 예정.. 치과 직원대상교육은 11월 21일 첫 강연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대영)가 총 23건의 회원제안 중 타당성 검토 회의를 거쳐 전자책 도서관 설립과 치과 직원대상교육 등 두가지 사업을 추진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21일(토) 오후 3시부터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첫 직원대상교육이 실시된다. '환자의 궁극적 질문에 대답하기-추천받을 수 있는 치과'를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강연은 치과시스템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함께 추진할 전자책 도서관 설립은 현재 전자도서관 구축업체를 선정한 상태로, 계획대로 라면 오는 12월 1일엔 1,600여권의 전자도서와 100여권의 오디오북을 구비한 전자책 도서관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부는 이 도서관에 기존 동작구회 전자도서관으로부터 150여권의 전자도서를 기증받는 이외 정기적으로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구매해 회원들의 이용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최대영 부회장은 "앞으로도 일선 개원가의 의견을 수렴해 회원제안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