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임상치의학연구소장) 신상완 교수가 지난 28일 통상산업자원부가 주최한 '2015 MMR(Motie Medical device R&D Fair) 산업기술 의료기기 R&D 기술교류 한마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의 이유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0년부터 15여년간 치과임플란트 및 골이식재등 다양한 치과 의료기기의 개발 및 연구에 참여한 신상완 교수가 선정됐다.
신상완 교수는 현재 산업자원부 산하 의료기기 상생포럼 명품화연구회인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의료기기분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상생협동 방안을 마련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