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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경기지부, 네팔 대사관 통해 지진 피해 성금 전달

30개 시‧군분회가 함께한 지구촌 사랑 실천

      

   

     ▶ 정진 경기지부회장과 김욱 경기도의정부분회 회장이 네팔 대사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는 지진으로 인해 최소 8천명이 사망하고, 16,000여명이 부상을 입는 등 사상 최대 인명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지진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지부는 지난달 4일부터 일주일간 네팔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시군분회장협의회(대표 한세희)의 협조를 얻어 30개 시군분회에 절망에 빠져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줄 것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모금을 진행한 결과 20,980,000원의 성금을 모아 17일 주한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정진 회장과 김욱 의정부분회 회장이 함께 성북구에 위치한 네팔 대사관은 방문해 카만 싱 라마 대사에게 성금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한국과 네팔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