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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서울대치과보존학교실, 13일 전공의 증례발표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정기총회도 예정


서울대학교 치과보존과 치과보존학 교실 동문회(회장 김미자)가 오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제2회 수료 전공의 증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증례발표회는 3년간 보존과에서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친 전공의들의 발표와 동문회 정기 총회 행사로 진행된다.

발표는 김영수 전공의의 ‘Autotransplantation’ 주제를 시작으로, 박은현 전공의가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for congenitally missing maxillary lateral incisors’를 서지윤 전공의가 ‘Management of necrotic immature teeth’ 그리고 성영혜 전공의가 ‘Intentional replantation’에 대해 마지막으로 이윤희 전공의가 ‘Retreatment of teeth with lateral canals’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전공의 교육을 담당한 금기연 교수는 “전문의 수련 기간 동안 전문인으로서의 학문적 지식과 치료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존 수복학 및 근관 치료학의 최신개념 및 치료술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는 물론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례 발표 후에는 증례 내용 심사를 통한 우수자 시상과 치과보존학 교실 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