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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움직이는 레스토랑 푸드트럭

푸드트럭도 이제는 개성시대!!

김경욱2014.07.10 11:01:04

 

푸드트럭은 말 그대로 음식을 파는 트럭입니다. 장소를 바꿔가며 음식을 싸고 빠르게 제공하는 간이 식당인 셈이죠. 미국에서는 지금 그야말로 푸드트럭 전성시대입니다. 피자,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같은 패스트 푸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코리안멕시칸퓨전요리, 컵케익, 파스타, 스시 심지어 롭스터까지 고품질의 음식을 싸고 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유럽에서도 이제는 많이 보인다고합니다.

 

그 푸드트럭이 한국에서도 점점 열기를 띄고 있습니다. 올해 7월을 기점으로 화물차 개조가 더 용이해지고 아직은 전국 350여곳의 유원지에만 합법적으로 허용되긴 했지만 점차 정부에서도 이 사업을 지원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이 푸드트럭들은 이제 도로변이나 골목길에 나타났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그런 방식이 아닌, SNS를 통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자신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리며 움직이는게 트렌드입니다. 이미 입소문이 난 우리나라의 푸드트럭 몇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 반미브로스

 

베트남 전통 스타일의 당근 초절임에 닭간을 갈아 만든 파테를 바르고, 쌉싸름한 고수풀을 듬뿍 올린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이태원에서 주로 활동하며 국내 유일하게 반미를 만드는 곳이지만, 아직까지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더 소문이 난 트럭입니다.

 

가격:오리지널 반미, 사이공 반미 5천원

출몰지역: 이태원 메인스트리트의 서커스 클럽 앞

출몰시간: 금,토요일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6시

SNS: www.bahnmibros.com

 

 

2. 타츠야

 

타츠야는 1인분씩 미리 개별 포장해 놓은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깔끔한 라멘을 제공합니다. 다섯가지 종류의 라면을 팔며 느끼하고 짠 맛이 강한 일본 라멘을 연구하여 담백한 국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면발을 삶는 동시에 불판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삼겹살 고명 또한 오너의 넘치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가격: 소유라멘 2500원, 돈코츠라멘 3000원, 카라시오라멘 3500원

출몰지역: 월,수요일 광남고 앞, 화목요일: 광현교회 앞. 금토요일: 광장동 버거킹 맞은편

SNS: www.twitter.com/tachuya77

 

 

3. 하바네로

 

미국에서 일식 요리사로 일했다는 오너가 자신만의 타코레시피를 선보이는 하바네로.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고추를 뜻하는 하바네로를 이름으로 내세운 것은 그가 개발한 특제소스가 상당히 매운 맛이기 때문입니다. 이 곳의 특별 레시피는 살사비빔밥과 계란소세지부리또인데요 단골들 사이에서는 계소부라는 앙증맞은 애칭까지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유명해져서 홍대 산울림소극장 옆에 작은 매장도 내었다고 합니다.

 

가격: 타코 2500원, 살사비빔밥 3000원, 계란소세지부리또 3500원

출몰지역: 홍익대학교 앞 골목 무과수마트 맞은펴

출몰시간: 화-금요일 오후2-11시, 토일요일 오후1시30분-11시

SNS: www.blog.naver.com/tacohaba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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